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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10부

작성일 2023.12.19 조회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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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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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10부

 

아들의 과외비   10부


"어머나...!!!..."
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뜬 그녀는 몸을 번쩍 일으켰다. 침대아래쪽에서 그가 팔굽혀
펴기를 하고 있었다.
"...벌써 깨어났구먼....예전에  는 한번에 따블타임도 가능했는데 말이여..."
땀에 젖은 우람한 상체가 규칙적으로 올랐다 내려갔다.
"...저...저 그만 가봐야겠는데..."
시트자락으로 몸을 가린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말을 꺼냈다.
"아따 들어온지 몇 시간 됐다고 벌써 나가는가, 돈이 얼만데..."
그는 일단 들어왔으면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논리로 그녀의 말문을 막아버렸다.
"...일당은 내가 섭섭찮게 넣어 줄꺼구먼..."
지배인으로부터 그녀가 일을 하게 된 동기를 전해들은 그는 그녀의 사정을 대충 파
악하고 있었다.
 "...그...그럼 언제...나가는데요..."      
" 아따 보채지 말어 !!  물건 맛을 보더니...또 뒹굴고 싶은가...?"
그는 팔굽혀펴기를 멈추더니 숨을 헐떡거렸다.  몸을 무겁게 일으킨 그는, 이마에 흐
르는 땀을 닦았다.
"...확실히 물건은 물건이요...이..."
그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그녀에게 건냈다. 그녀가 영문도 모른채 빤히 그를 쳐다
보자 그는 얼른 침대시트자락을 걷어내더니 와락 덮쳐왔다.
"...악....!!..."
그의 손바닥이 큰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자, 그녀는 질색을 하며 그를 밀었다.
"...기래, 앙탈도 부려야 맛이제..."
그는 오히려 그녀의 반항을 즐기는 듯, 여유있게 엉덩짝을 만지작거렸다. 아예 그녀
를 뒤로 눞혀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던 그는 허리쪽으로 손길을 옮겼다.
"몸뚱아리 한번 죽이는구만...집에 애새끼들은 몇 살인감?"
그녀가 30대 중반의 여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듯, 그는 뽀얀 피부를 쓰다듬으며
연신 즐거워했다. 솥뚜껑같은 손이 허리를 타고 점점 올라오자 그녀는 울상을 지으
며 애원했다.
"...자...자꾸...왜 이러세요...저 지금 급히 갈데가..."
그는 아무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듯, 커다랗게 달려있는 유방을 움켜쥐었
다.
"....아야...간지러워요  ...저...가야해요..."
그녀가 계속 애원하자 그는 갑자기 유방을 놓더니, 가운을 옆으로 휙 걷었다.
"요놈 성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할 거 아녀..!!.."
그녀는 고개를 재빨리 돌리며, 말을 더듬었다.
"...지....지금 가 봐야 하는데..."
그녀의 표정이 재밌다는 듯,그는 그녀의 손을 끌어 덜렁거리는 물건을 쥐어주었
다.
"...엄마얏...!!!..."
굵은 물건이 손에 잡히자 그녀는 놀라며 팔을 들었다.
"그럼, 딱 한번만 올라타고 가불어..."
그는 침대아래로 내려가더니, 바닥에 똑바로 누웠다.
"...이리 와서 올라타란 말이여...보내줄텡게..."      
그녀는 난감한 상황에 마침내 울음을 터뜨렸다.
"아따...내일꺼정 있어야 하겠구만...시간이 남아도는가벼..."
그는 몸을 일으키려하였다.
"...아니예여...어...어떻  게 해라고요...?"
"아이구 주둥이 아픈께, 낼까지 있어불자고..."
그가 진짜로 몸을 일으키자 그녀는 아랫도리를 가리고 재빨리 침대아래로 내려갔다.
"이건 또 웬 청승인감..."
그녀의 손을 아랫도리에서 쳐낸 그는, 새까만 수풀에 코를 갔다대었다.
"...어맛...이게 무슨 짓이예요...?"
그가 코를 들이박자 그녀는 엉덩이를 빼며 달아나려했다.
"자, 그러면 올라타보라고..."
그는 그녀의 손목을 놓아주고 똑바로 누웠다. 그녀는 불끈 솟아오른 물건이 징그러
워 고개만 돌린채, 다리를 벌렸다.
"잘 익었구만이..."
그는 다리사이를 똑바로 올려다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어머...쳐다보지마세요  ..."
 그가 다리사이를 뚫어지게 보고있자 그녀는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오르며 다리사이
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그는 두 팔을 들더니 그녀의 큰 엉덩이를 감쌌다.
"...이제 내려와야지..."
그녀는 눈을 감고 천천히 무릎을 굽혔다. 엉거주춤한 포즈가 되었을 때, 그는 그녀
의 허리를 잡더니 털썩 주저앉혔다.
"...아얏...!!!..."
쇠뭉치같은 물건이 항문과 계곡사이를 찌르자 그녀는 고통스러워하며 얼굴을 찡그
렸다.
"...여기가 아닌가벼..."
그는 한손으로 물건을 고쳐쥐더니. 그녀의 어깨를 잡고 재빨리 내렸다.
".....아...응.....!!!...."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탄성이 터져나왔다. 가느다란 허리를 잡은 그는 힘주어
그녀의 몸뚱이를 움직였다.
"...악.....악......악......  ..악......그...그만......악.  ......악..........."
그가 무지막지하게 그녀를 들었다 놓았다하자,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손을 내저었
다. 아랫도리에서 불로 지지는 듯한 통증을 느낀 그녀는 힘주어 몸을 움직였지만, 그
의 힘은 대단했다. 그녀가 두 주먹을 꽉 쥐며 한참을 고통스러워하고 있을때, 그는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다. 그녀를 뒤로 휙 돌린 그는 그녀의 엉덩이를 얼굴에 마주하
고, 뒤로 다시 누웠다.
"...어멋...뭐하는 거예요..."
"내가 죽여줄텡게 걱정하지 말라고..."
커다란 엉덩이로 자신의 얼굴을 깔아 뭉개려는듯, 그녀를 주저앉혔다.
"...이거 놔요...꺄약....난 몰라..."
큰 엉덩이로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버리자, 그녀는 어쩔줄 몰라하며,다리에 힘을 줘
몸을 일으키려 안간힘을 썼다. 그녀의 엉덩이사이에 코를 처박은 그는, 팔을 쭉 뻗
어 그녀의 고개를 숙였다.
"...윽..!!.."
코앞에서 징그러운 물건이 건들거리자 그녀는 기겁을 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뒤통
수를 잡은채 물건을 그녀의 입에다 가져갔다. 의도를 알아차린 그녀는 입을 꾹 다물
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순간, 부드러운 혀가 계곡을 스르륵 훑고 지나갔다.
"...악.....!!!...."
동시에 굵은 물건이 그녀의 입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윽...웩....웩....."
반도 채 안 들어간 물건은 목구멍을 찌르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래쪽에선 징
그러운 혀가 날름거리며 속살을 간지럽히고 있었고, 입안에는 남근이 한가득 차 있
었다.  엉거주춤한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보며 즐기던 그는 갑자기 그녀의 머리카락
을 움켜 쥐었다.   눈앞에선 그의 손이 용두질을 치고있었고, 아래쪽에선 혀가 끈질
기게 속살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퍽.....'
끈적한 액체가 그녀의 얼굴을 세차게 강타했다. 그는 괴이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그
제서야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를 놓아주었다.
"...흐흑........."
심한 자괴감을 느낀 그녀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한참이 지나서야 서서히 몸을 일으
킨 그는 옷을 껴입더니, 화장실문을 열었다.
"...천천히 해불어...나 지금 갈탱게..."
욕조에 걸터앉아 한참을 울던 그녀는 눈이 퉁퉁부은 채로,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침대위에는 10만원권 수표 3장이 놓여있었다.
<11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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