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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7부

작성일 2023.12.17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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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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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7부


...그녀는 대기실로 뛰어들어 탈의실로 들어갔다. 주루룩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새도
없이 옷을 주섬주섬 챙겼다. 오늘같이 치욕스런 날은 처음이다. 생전 처음보는 남자
들 앞에서 옷을 벗다니...그녀는 자신이 고스톱을 계속 이길 수 있었던 게 사내들의
계략이었다는 걸 깨닫고, 그제서야 얼굴을 벌겋게 붉혔다. 그녀가 대충 짐을 챙겨 대
기실을 빠져나오는데, 사내들이 우르르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이, 이쁜이 아줌마, 어디가셔...곧 장사해야지?"
같은 판에서 고스톱을 쳤던 사내가 싱글벙글 웃으며 소리쳤다.
"거 엉덩이 살도 포동포동하니 잘 익었더구만...허허허"    
사내들은 그녀앞에서 온갖 음담패설을 내뱉으며 업소를 빠져나갔다. 그들이 다 빠져
나갈 때까지 우두커니 서있어야만 했던 그녀는 치욕감에 몸을 떨었다. 그들이 나가
자마자 유리문을 열고 나가려는 찰라에 지배인의 나즈막한 목소리가 들렸다.
"...잠깐 나 좀 보지..."

 

아들의 과외비  7부


그냥 지나치려 했던 그녀는 그의 심상치 않은 목소리를 느끼며, 하는 수 없이 가방
을 든채로 그의 뒤를 따랐다. 그녀는 그가 자신만 놓아준다면 앞으로 파출부를 하든
식당종업원을 하든 무엇이든 할 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그가 들어간 밀실로 따라
들어갔다.
"왜 그러시는거죠...? 앞으로 저 여기서 일 못하겠어요..."
뾰롱통해져서 쏘아붙이는 그녀가 귀엽다는 듯, 그는 담배를 집어물며 웃었다.
"...하하 참 나...고스톱에서 진 것도 내 잘못인가..."
그는 능글맞게 웃으며 그녀의 몸을 스르륵 훑어보았다.
"거 참...이상하게 고스톱판에서 보니까 더 멋지더구만..."
그녀는 야릇한 시선을 의식한 듯, 얼른 옷매무새를 여미며 엉거주춤 몸을 틀었다.
"...뭐하는거야...이리     와서 앉아...!!!"
그녀는 며칠전 그가 집에다 전화를 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을 떠올리며 울상이 되며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너 가슴팍하고 엉덩짝을 보더니, 죄다 너랑 하룻밤 자게 해달라고 안달이더군..."
그녀는 조금전의 사내들과 여관을 들락거리는 광경을 떠올리며 울상이 되서, 애원하
듯 그를 쳐다봤다. 그는 모른 척하며, 담배를 함 모금 빨았다.
"물론, 내가 거절했지...우리 업소 최고의 종업원인데..."
그녀는 긴장을 풀고 고개를 떨구었다.
" 그건 걱정하지 말고, 그나저나...거...한 번만 더 보고싶은데 말야..."
그녀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은밀한 속살까지 샅샅이 능욕한 그였지만, 아까
그 상황에서의 그녀의 모습은 그에게 자극적이기 이를데 없었다. 여러사람이 모여
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 오히려 그를 미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아마 그
자리에 있던  사내들은 분명 오늘밤 아무여자나 잡고 잠자리를 같이 해서라도 흥분
을 가라앉혀야 할 것이다. 그녀는 또다시 부끄러움에 상기된 두 볼을 손으로 감싸
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긴 침묵이 흘렀다. 그도 더이상 조급해하지 않았다. 시간
을 벌수록 흥분은 더해지는 것이다. 마침내 그녀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이 나쁜놈...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이 악마같은 놈'
그녀는 이를 악물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렀다. 블라우스가 소파에 떨어지고, 곧이
어 브래지어도 힘없이 떨여졌다. 그는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그녀의 몸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그녀가 스커트를 벗으려고 몸을 굽힌 순간, 두 유방이 크게 덜렁
거렸다. 그는 조용히 숨을 내뱉으며 계속 지켜봤다. 스커트자락이 풀려나가고 팬티
만 남았을 때, 그녀는 몸을 일으키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뭐해...빨리 마저 벗어... 어서 보고 나가게!!!"
조급해진 그는 딱딱하게 내뱉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뒤로 틀더니 손을 내렸다.
찰싹 달라붙은 팬티가 힘겹게 미끄러져 내려가자 그녀의 큰 엉덩이가 허옇게 모습
을 드러냈다. 그녀가 발목에 걸린 팬티를 빼려고 다리를 살짝 들었을 때에는 엉덩이
사이로 거뭇한 털이 살짝 드러났다. 그는 힘껏 발기된 남성을 느끼며, 침을 삼켰
다.
"뭐해 앞으로 돌아야지..."
그녀는 두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린채 천천히 앞으로 돌아섰다. 눈을 질끈 감은 채, 입
을 꾹 다문 표정이었다.
"...어허...참...이거 친구들을 한번 더 부르든지 해야지"
그제서야 그녀는 손을 치웠다. 탱탱한 허벅지 사이로 새까만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하하하 이놈들이 안달이 난 이유를 알겠구만"
그는 마치 그녀의 몸을 처음 본다는 듯이 능청을 피웠다.
"...다시 뒤로 돌아봐...너 엉덩짝이 제일 죽인다고 하는 놈이 하나 있어서 말이
야..."
그녀는 깨물었던 어금니를 더욱 꽉 깨물며 뒤로 돌았다.
"허리를 앞으로 조금 굽혀 봐..."
그녀는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크게 소리쳤다.
"이제 그만 해요. 아까같이 다 했잖아요..."
그는, 그녀가 악을 쓸 때 출렁거리는 엉덩이를 쳐다보며 힐끗 웃었다.
"그놈 그거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더라..."
그가 핸드폰을 꺼내려하자 그녀는 질겁을 하여,
"알겠어요!!!...전화기 어서 집어넣어요...이 짐승같은..."
그녀는 서서히 몸을 굽혔다.그녀의 상체가 점점 내려가자 큼직한 엉덩이는 점점 가
까이 다가왔다. 그녀가 엉덩이를 서서히 빼다가 갑자기 멈칫하자 그는 불만족스럽다
는 듯 말했다.
"야야...한번에 끝내고 너도 집에 가야 할 것 아니니...너 밤새도록 누드쇼 하고싶니?
거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아봐..."
그녀는 다시 천천히 내려갔다. 엉덩이를 그에게 불쑥내민 포즈가 되어버리자 그녀
는 수치심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 때, 그는 살며시 몸을 앞으로 숙여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향했다. 그녀가 마침내 두 손으로 발목을 잡았을 때, 마침내 갈라진 엉덩이사
이로 검붉은 부끄러운 부분이 살짝 드러났다. 뒤로 쑥 내민하얀 엉덩이가 살짝 벌어
지며 속살이 보이자 그는 못참겠다는 듯, 두손으로 황급히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물
컹하며 엄청난 부피의 살덩이가 쥐어지자 그는 이성을 잃으며, 두 엉덩이를 옆으로
쩍 벌렸다. 조그만 항문이 보이면서 그 아래로 붉은색 계곡이 완전히 드러났다.
".........꺄약.......!    !"
그녀는 놀라며 일어서려 하였지만, 어느새 그는 탁자를 건너와 그녀의 상체를 눌러
버렸다. 한손으로 등을 누른 그는, 다른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더니, 얼굴
을 쳐박아 넣었다. 그녀는 그의 혀가 다리사이를 간지럽히자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비명을 질렀다.
"...악..............!!.    ......."
하지만 그의 혀는 집요했다. 어느새 긴 혀로 계곡을 다 점령해 버리자 그녀는 상기
된 얼굴로 세차게 도리질쳤다. 그녀의 다리사이가 촉촉해져옴을 느낀 그는 허리띠
를 풀고, 얼른 바지를 내렸다. 가느다란 그녀의 허리를 잡은 그는 한웅큼 살집이 붙
은 엉덩이를 향해 세차게 돌진했다.
"...어흑..............!!    ......."
그녀는 단말마같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일으키려 바둥거렸지만, 그는 전혀 아랑곳하
지않고 몸을 움직였다. 그의 물건이 한참동안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때렸
다.
'철퍽덕...철퍼덕...'
그녀는 마침내 꽉 다물었던 입을 쩍 벌렸다.
"...꺄악.............!!!.    ....."
그가 더욱 세차게 때리자 그녀는 흔들리는 몸을 가누지 못한채 울부짖었다.
"....아....아아....응.....    ..응............."
그녀의 울음소리를 들은 그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용암을 분출했다. 그 순간 몸안
이 가득차오르는 느낌을 받은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입에 가득히 고인 침이 바
닥으로 주루룩 흐르더니 그녀는 정신을 잃었다. 잠시 후, 소파로 나가 떨어진 그녀
의 흰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은 그는 그녀의 팬티를 주워들어더니 정성스럽게 그
녀의 몸에 입혀주었다.
<8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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