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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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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간에 대한 보고서  30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28

     강간에 대한 보고서  30날씨가 막 풀리기 시작할 무렵 어느날 나는 아침 일찍 시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졌다는 시동생의 전화를 받았다.허둥지둥 짐을 챙겨서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가 입원한 한방 병원으로 달려갔다. 시어머니는 반쪽 몸을 못쓰고 계셨다.그래…

  • 아하루전 68. 10화 깨어진 행복 (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1

     아하루전 68. 10화 깨어진 행복 (7)과연 산의 밤은 느닷없이 찾아 들었다. 아직 날이 훤하고 해가 저물기까지는 꽤 시간이 잇을 줄로 믿었던 벨키시스 일행은 갑작스레 날이 저물자 순간 당황했다.그들은 어두워져 아무것도 볼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

  • 아하루전 67. 10화 깨어진 행복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48

     아하루전 67. 10화 깨어진 행복 (6)"놔"아하루가 자신의 몸을 잡고 잇던 카미야의 손을 뿌리치며 거칠게 말했다. 하지만 카미야의 손은 요지 부동이었다."안됩니다."어느새 나가 떨어졌던 르네와 다른 병사들이 합세해서 아하루를 찍어 눌렀다."놓으란…

  • 아하루전 66. 10화 깨어진 행복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5

     아하루전 66. 10화 깨어진 행복 (5)라디엔이 마을 벗어나 저택으로 올라가는 언덕 위로 올라가자 그곳에는 임시막사를 쳐놓고는 병사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잇었다.라디엔이 병사들 사이를 통과하는데 병사들이 라디엔의 피에 절은 옷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

  • 아하루전 65. 10화 깨어진 행복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7

     아하루전 65. 10화 깨어진 행복 (4)라디엔이 낮게 외쳤다. 그러자 곁에 있던 병사 두 명이 라디엔 앞에 놓인 테이블 위의 시체에게 다가갔다.시체는 이미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여기 저기 살점들이 뜯겨져 있었고 얼굴은 이전의 생김새조차 알…

  • 아하루전 64. 10화 깨어진 행복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7

     아하루전 64. 10화 깨어진 행복 (3)베직크가 여인을 들을 바라보다가 카일에게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어차피 이년들을 데리고 가봐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그러니 죽기 전에 재미 좀 보자구"카일이 기가막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베직크가 그녀들 앞…

  • 아하루전 63. 10화 깨어진 행복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27

     아하루전 63. 10화 깨어진 행복 (2)병사들이 하베이도 영지의 하나 밖에 없는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어느덧 늦은 저녁시간이었다.마을광장에는 영주인 라이만을 비롯하여 트루발과 캄포냐까지 한곳에 모여 들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이곳 하베이도의 수비…

  • 아하루전 62. 10화 깨어진 행복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7

     아하루전 62. 10화 깨어진 행복 (1)아하루등은 숲의 길목에서 말에 내렸다. 앞서간 병사가 손짓으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아하루는 키리에를 르네에게 맡기고는 황급히 말에서 내려 역시 레이첼을 훼리나에게 맡긴 카미야와 함께 병사가 손짓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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