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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2부

작성일 2023.12.16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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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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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과외비  2부

 

...침대에 힘없이 엎드려있던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몸을 일으켰다.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어요...흐흑..."
의자에 앉은 그는 눈을 지긋이 뜨더니, 그녀를 바라보며 담배연기를 내뿜었다.
"그러게 누가 술을 그렇게 많이 퍼 마시래?"
어느새 그는 그녀에게 말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것을 따질 때가 아니다. 그
녀는 시트자락으로 알몸을 가리더니 팬티를 찾았다. 그녀는 시트자락으로 몸을 가린
채 침대바닥에 떨어진 분홍색 팬티를 주으려 몸을 숙였다. 그 때 갑자기 그가 다가오
더니 그녀의 시트자락을 확 걷어버렸고, 그녀의 거대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냈다.
"...어맛...!!....."

 

아들의 과외비  2부


그는 시트자락을 완전히 다 걷어 버렸고, 그녀는 기겁했다. 그녀는 몸을 최대한 웅
크린 채, 애원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고, 조금전 자신의 반응을 생각했다.
괴성까지 질렀으니 자존심은 이미 다 뭉게졌다. 그는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더
니, 몸을 일으켰다. 아직까지 발기된 물건이 흔들거렸고, 그녀는 고개를 황급히 돌렸
다. 목덜미까지 빨개진 그녀에게 그는 천천히 걸어갔다.
"...이거 왜 이래...처녀같이...부  끄러워하고..."
그녀는 그의 거대한 물건을 보고 가슴을 콩닥콩닥 거리고 있다. 그는 그녀의 옆으로
다가와 침대에 걸터앉았다.
"...제...제발 그냥 보내주세요...여기 계속 있다간..."
그는 그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 듯, 가슴을 가리고 있는 그녀의 팔을 쳐냈다.
뽀얀 유방이 큼직하게 달려 있는 것이 그를 또 한번 흥분시킨다. 그는 이 상황을 즐
기려는 듯, 물끄러미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고 그녀는 곧 고개를 푹 숙이고 말을 잇
지 못했다. 그의 손길이 그녀의 유방에 닿았다.
"....어맛....!!....왜  ..왜...이러시는....거�  뮈�...."
부드러운 그의 손길이 부드럽게 유방을 주물럭거리자, 그녀는 애써 손을 뿌리치려
고 바둥거렸다.
"...저...지..지금 집에 가겠어요...."
"...그래? 가고 싶으면 가야지... 내가 집으로 연락해줄게...지금 보낸다고..."
그의 말뜻을 알아차린 그녀는 급기야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꼈다. 그러자 정색
한 그는 그녀에게 약속된 수당은 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낮
은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고개를 들어봐..."
그녀는 헝크러진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겨우 고개를 들어올렸다.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지...?"
"...그걸 당신이 알아서 뭐하게요..!!."
그러자 그는 화가 난 듯, 그녀의 팔을 낚아챘다.
"...이것 봐...주제 파악을 잘 못하는 거 같은데..."
그는 억지로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성기쪽으로 가져갔다. 그제서야 기가 죽은 그
녀는 다급히 말햇다.
"...아...알겠어요...이 손좀 놔봐요..."
굵직한 물건이 손에서 느껴지자 그녀는 이를 꽉 물었는데 곧이어 그의 매몰찬 한마
디가 이어졌다.
"...입에 한번 넣어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직까지 남편의 물건도 징그러워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는
데, 이 물건을 입에 넣으라니. 그는 여유롭게 웃으며 말했다.
"...입에 한번만 넣으면 오늘 일을 없던 걸로 하지..."
오늘 일을 눈감아 주겠다는 말이다. 그녀는 교묘한 그의 조건에 두 번 생각하지도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만 참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간다. 그녀는 떨리는 손
으로 그의 굵은 물건을 잡았다. 그가 두 손으로 잡으라고 요구하자 그녀는 다른쪽 손
까지 들어 감싸쥐었는데, 아직도 머리부분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지옥에 떨어진 것
같은 심정이었지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없다. 눈을 감고 천천히 물건을 입으
로 가져갔다. 손이 떨려 물건도 같이 덜렁거렸지만, 그녀는 입을 살짝 벌리고 서서
히 귀두부분을 한웅큼 물었다. 그 때 갑자기 고개가 앞으로 밀려지더니, 입이 크게
벌어지며 목구멍이 막혀왔다. 그녀의 머릿채를 잡은 그는 황홀한 듯, 그녀의 머리채
를 흔들며 즐기고 있었고 그녀는 연신 눈물을 흘리며 구역질을 간신히 참았다. 물건
이 세게 들어오면서 목구멍에서 꽉 막히자 그녀는 손을 내저으며 발버둥쳤고, 그는
만족한 듯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마침내 그의 절정이 다가왔다. 물건을 쑥 빼낸 그
는 그녀의 머릿채를 움켜잡은 채, 벌어진 입에다가 힘차게 사정을 했다. 그녀는 끈적
한 액체가 자신의 얼굴을 강타하자, 놀라며 눈을 치켜떳고 바로 눈앞에서 뿜어져 나
오는 정액을 보았다.
"....꺄악............!!  ....."
그녀의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자 이제서야 그는 만족한 듯, 한숨을 크게 내쉬며
머릿채를 놓아줬다. 그녀는 기겁을 하며, 얼른 화장실로 뛰어들어 갔고, 그 모습을
보던 그는 껄껄대며 웃었다. 그가 팬티를 입고 바지를 껴입을 때 그녀가 나왔다. 그
녀는 완전히 길들여진 개가 된 것처럼 그의 눈치를 살피며 팬티를 주워들었다.
"...넌 진짜 대단한 몸매야... 팬티를 든 모습은  더 자극적이야..."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작은 팬티를 입고 다니냐...브래지어도 무척 작더구만..."
이제 그는 그녀를 너라고 불렀다. 소지품을 주섬주섬 챙긴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
고 방을 나가버렸다. 그녀는 혼자남은 방에서 웅크리고 엉엉 울었다. 이렇게 서러운
적은 처음이다. 팬티만 입은 채, 한참을 울던 그녀는, 잠시후 옷을 다 입고 여관을 빠
져나왔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자신에게 눈길을 주는 사람은 별
로 없는 것 같았다. 그녀는 가라앉은 마음으로 택시를 잡아타고 미영의 집으로 향했
다. 집에는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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