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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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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명인간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47

     투명인간  2부...천천히 길을 걸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투명인간이 된다는 것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교통사고 날 확률도 높고,공사장앞을 지나다가 비명횡사할지도 모르는 것이다.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이 세상 …

  • 아하루전 62. 10화 깨어진 행복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7

     아하루전 62. 10화 깨어진 행복 (1)아하루등은 숲의 길목에서 말에 내렸다. 앞서간 병사가 손짓으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아하루는 키리에를 르네에게 맡기고는 황급히 말에서 내려 역시 레이첼을 훼리나에게 맡긴 카미야와 함께 병사가 손짓하는 …

  • 아하루전 63. 10화 깨어진 행복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27

     아하루전 63. 10화 깨어진 행복 (2)병사들이 하베이도 영지의 하나 밖에 없는 마을에 도착했을 때는 어느덧 늦은 저녁시간이었다.마을광장에는 영주인 라이만을 비롯하여 트루발과 캄포냐까지 한곳에 모여 들었다. 그리고 그들 뒤에는 이곳 하베이도의 수비…

  • 아하루전 64. 10화 깨어진 행복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8 조회 137

     아하루전 64. 10화 깨어진 행복 (3)베직크가 여인을 들을 바라보다가 카일에게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어차피 이년들을 데리고 가봐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그러니 죽기 전에 재미 좀 보자구"카일이 기가막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베직크가 그녀들 앞…

  • 아들의 과외비  7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7 조회 140

     아들의 과외비  7부...그녀는 대기실로 뛰어들어 탈의실로 들어갔다. 주루룩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새도없이 옷을 주섬주섬 챙겼다. 오늘같이 치욕스런 날은 처음이다. 생전 처음보는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다니...그녀는 자신이 고스톱을 계속 이길 수 있었…

  • 아하루전 59. 9화 다가오는 그림자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7 조회 118

     아하루전 59. 9화 다가오는 그림자 (4)아하루는 오래간만에 느긋하게 늦잠을 잘 수 있었다. 그동안 바쁜 여정에 쫓기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하루 하루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가 이제 집으로 돌아오니 누구도 아하루의 늦잠을 깨우는 사람도, 그리고…

  • 아하루전 60. 9화 다가오는 그림자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7 조회 126

     아하루전 60. 9화 다가오는 그림자 (5)카발리에는 지금 난감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인물들중 그가 쉽사리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그러니 이번 아파림에서도 병사 50명 정도는 내어 주셔야 하겠소이다."…

  • 아하루전 61. 9화 다가오는 그림자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7 조회 105

     아하루전 61. 9화 다가오는 그림자 (6)아하루등이 저택에 들어선 때는 이미 날이 꽤 저물은 상태였다. 하지만 저택은 무슨일이 있는지 불을 환하게 밝혀 놓고 있었다.아하루가 도착했을 때 좀전에 봤던 사내가 환한 표정으로 저택에서 나왔다. 그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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