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외로운 귀부인 (4)

작성일 2024.06.23 조회수 37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본격적인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에 집착했다.
항문을 살짝 핥으니까 그녀는 몸을 뒤틀며 크게 반응을 보였다.
검지 손가락을 세워서 구멍에 넣었다가 다시 항문속에 살짝 쑤셨다. 그러자 그녀는 온몸을 뒤틀면서 하지 말란다.
하기사 나도 아직껏 아날섹스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그렇게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는 뒷치기다.
자x가 그녀의 질속 깊숙히 박히는데다가 두팔로 그녀의 유방을 감싸안으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d0f50-65bdea7604ab6-761e315c864395970cab3a40ff19b71ea423f174.webp
그녀는 그런 포즈가 어색한지 처음엔 소극적이었는데 나의 운동이 어느정도 강도를 높이자 허리를 빌빌 꼬고 또 돌리면서 함께 즐겼다. 그리고 다시 체위를 바꿨다.
그녀의 한발을 안으면서 가위와 같은 자세로 힘차게 들이밀자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극치의 기쁨을 만끽했다.
힘든 자세로 연신 피스톤운동을 한탓에 나는 급격히 체력이 달려왔다. 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올라타게 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거릴때마다 나의 자x가 그녀의 질속에 들어갔나 나왔다하는 것이 보이자 다시 기운이 돌아왔다. 그녀의 상체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자 최고의 절정순간이 임박해진다.
"안에다 싸도 돼"
"조금만 더 조금만더 헉~헉~"
그녀는 이순간을 더 즐기려 허리를 돌리면서 나의 사정을 지연시킨다.
벌것게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을 두팔로 감싸주자
"아~ 아~" 교성을 내면서 그녀도 절정으로 달려갔다. 그녀가 온몸을 뒤튼다는 것을 느낀 순간 나는 사정을 했다.
수건에다 물을 뭇혀서 내몸을 딱아주곤 힘든지 풀쩍 내옆에 눞는다. 갑자기 허기가 밀려왔다.
"나 배고파"
"치~ 밥먹기 싫다고 하고선"
어느샌가 우리는 신혼부부 마냥 들뜬 어휘를 주고받았다.
잠시 아래층에서 덜거덕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그녀는 작은 소반에다가 저녁상을 차려왔다. 큰 그릇에다가 각종 반찬을 다 넣어서 만든 비빕밥이다.
둘이는 알몸인채 신나게 퍼먹으면서 서로를 흉봤다. 젖가슴 출렁이지 말라고 하면 그녀는 앞에 매단것 너무 덜렁거리지 않게 고무줄로 묶으라고 응수하는 식이다.
밥상을 물리고 나는 다시 그녀위에 올라탔다.
이번엔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 슬슬 이곳저곳을 만지고 핥으면서 즐겼다. 그녀도 나의 젖꼭지와 귓불, 콧잔등 손가락 등을 연신 빨면서 천천히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그날 그녀는 처음으로 다른 체위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남편이외엔 처음이라는 말과 함께...
한밤중에 집에 돌아오니 집사람은 아직 자지 않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왜 늦었다는 말에 형수(그녀) 잠깐 만나고 학교에 다시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둘러댔다.
그리고 와이프의 의심을 없애려고 옷을 벗겼다. 이미 4차례나 진을 빼서인지 자x가 제대로 서질 않아 무척 애를 먹다가 겨우 방어전을 끝낼수 있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63 페이지
RSS
  •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37

    피곤도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먹은탓에 몸이 몹시 무거웠다 회집 3층에 우리들의 잠자리가 만들어져 있어 난 앞문이 아닌 식당을 통하지 않는 뒷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삼층까지 올라가 문을 열여고 하니 안에서 잠긴듯 열리지가 않았다 돌아서 내려가려는데 우리…

  • 아하루전 168. 27화 신성전투(8)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0 조회 37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대지에 기병의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며 천천히 대열을 갖춘 기병들이 전진하기 시작했다.하지만 그들의 얼굴은 처음과는 달리 약간 어두워져 있었다. 비록 그들과 경쟁관계라고는 하지만 엄연한 자신들의 친구…

  • 카오스외전 1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21 조회 37

    "이제 수술 날짜도 얼마 않 남았네. 어떻다디?"날짜가 다가오자 서서히 불안감이 밀려 오는지 자꾸 묻기 시작하였다. 왜 않그렇겠는가."역시 그런거니?"성희에게 자세한 말을 않았다. 어머니의 전직에 의해서 쌓이고 쌓인 병이 지금 도발하고 커져 간다고 희…

  • 아하루전 162. 27화 신성전투(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37

    "후와 이거 굉장한데?"벨베르가 자신의 짐을 챙기고는 마차에서 내리며 말했다. 넓직한 나달의 눈앞으로 널찍하게 펼쳐진 연병장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 연병장 주위는 빼곡이 나무로 둘러쳐져 있어서 외부와 격리하는 담장을 가려주고 있었다. 연병장의 땅은 …

  • 내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19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1 조회 36

    민영씨를 만나고 어느덧 몇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그녀와는 간간히 전화만을 하고 만날수는 없었다그녀의 남편이 요즘 의심을 하고 있다는것이다그 동안 아내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몸가짐이라든지 밖에 나가는거라든지 자중을 하는듯 보였다말수도 적어지는듯하고 얼굴…

  • 붉은 수수밭 5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4 조회 36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되는 것이다애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미찌꼬는 명랑하고 우울한 그늘이 없는 밝은성…

  • 외로운 귀부인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3 조회 36

    어느덧 서로 없으면 안될 만큼 급격히 가까와진 우리 둘 앞에 장애가 생겼다.그녀의 남편이 1주일 여정으로 날아온 것이다.의대 후배에게 병원을 맡기고 왔다는 그녀의 남편 Dr. 박은 미소년 처럼 잘생겼다. 저렇게 잘생긴 남편을 둔 그녀가 나와 관계를 맺…

  • 붉은 수수밭 3부 2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36

    더위가 한풀꺾인것 같아도 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맹위를 떨쳤다.열차에서 내려서 시골집으로 가는데 해가 떠있는 동안은 매우 더웠고, 더구나 새벽까지 있는힘을 다 쏟아서 미순엄마의 보지를 유린하느라 탈진했으므로 걸음이 잘 걸리지 않았다.새벽까지 파고들며 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