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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카미야와의 만남  (3)

작성일 2023.12.08 조회수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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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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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카미야와의 만남  (3)

카미야는 일어서서 주춤거리더니 뭔가를 꾹참는 표정이었다.
"왜그래? 어디아파?"
"아니요. 원래 약효가 돌아 몸안에 잇는 것을 한번에 내려올땐 참아야해요 그런데 그게 힘이좀많이 들어가요"
"응~ 그런거야?"
"예"
아하루의 눈이 갑자기 장난기가 돌았다.
"그럼 하던거 마져 계속해줘"
"네?"
"이거"

1화 카미야와의 만남  (3)


아하루는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카미야는 쓴웃음을 지으며 다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최대한 엉덩이를 오므리며 발끝에 힘을주어 항문이 열리지 않도록 막아댔다.
그리곤 다시 아하루의 자지를 입에 갔다댔다.
아하루는 카미야가 힘겨워하자 왠지 미안하면서도 뭔가 짜릿함을 느꼈다.
아하루의 자지를 빨아대는 입이 조금 떨렸다. 침도 가득 고였다. 또한 카미야의 얼굴엔 식은땀이 흘렀다. 꾸르륵 꾸르륵 하는 소리까지 들렸다.
아하루는 그런 카미야를 보면서 빙그레 미소지었다.
"왜웃죠?"
"응 카미야의 찡그린얼굴이 예쁘고, 나를 위해 참아주는것도 예뻐서"
"참 아하루도 짓굿긴.. 흑"
카미야는 말을하다 더 이상 못참겠는지 숨을 들이켰다.
"아하루..."
카미야는 간절한 눈빛으로 아하루를 바라보았다.
아하루는 그런 카미야를 보더니 나직하게 말햇다.
"그만 됐어 일 봐"
"네, 잠시 나가주시겟어요?"
'왜?"
"냄새가 많이 날거예요"
"그런데?"
"괜찮아요?"
"괜찮아"
"하지만 전 부끄러운데요?"
"내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야"
"그렇다면.."
카미야는 뒷말을 흘리곤 곧장 변기에 않잤다. 그런데 아하루가 따라왓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앞에 서더니 몸을 쑥 내밀었다.
카미야는 의아해해서 고개를 들고 아하루를 바라보았다. 아하루의 눈은 장난기로 번들거리면서 해줄거지? 하고 묻는 듯 했다.
카미야는 아래로 푸드득 소리를 내면서 앞에 있는 아하루의 자지를 빨아댔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카미야의 입은 참 따듯한거 같아"
이윽고 배설이 다 끝나자 카미야는 일어서서 항문을 비누와 물로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곤 둘은 침대로 향했다.
하지만 정작 침대에 도착하자 아하루는 약간 얼어있었다.
카미야는 침대에 앉아서 부드럽게 아하루에게 키스했다. 그리고 그 키스를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목을 핧고 가슴으로 그리고 배로 내려갔다.
그 감각에 아하루의 자지는 딱딱하게 서버렸다.
카미야는 아하루의 자지를 겉에서 혀로 몇 번 할짝대더니 입안으로 삼켰다.
"어느정도 딱딱해졌네?"
"그 그럼 시작해볼까?"
"그럴래요?"
카미야가 무릎꿇고 엎드렸다 아하루는 눈앞에 카미야의 항문을 보았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 대었다.
하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아서인지 자지가 들어가지 않았다.
"흑"
카미야가 짧게 소릴냈다.
아하루는 거칠고 강하게 카미야의 항문에 자지를 넣었다. 카미야의 항문은 처음엔 이물질이 들어와서인지 조금 저항을하다 관장약의 효험인지 금새 물렁해졌다. 그리곤 아하루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하루는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했다. 카미야의 항문이 엄청 조여왓다. 그때마다 카미야는 신음 비슷한 소리를 내었다.
몇 번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 미량의 분비물이 흘렀다. 덕분에 한결 피스톤 운동이 쉬웠다.
카미야는 아하루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고통스러웟지만 동시에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것은 아주 기묘한 쾌감으로 마치 배변을 하는듯한 그리고 동시에 이질적인 무언가가 주는 자극으로 가득찬 쾌감이었다.
자꾸만 항문에 힘을 주엇다. 무언가 자꾸 쏟아버리고 싶은 느낌이 들엇고 괄약근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었다.더우기 뒤에서 탁탁쳐대는 율동적인 몸짓은 더욱 자극적이 되어왓다.
"으윽"
카미야는 절로 신음성을 흘렸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상태를 볼 겨를이 없었다. 그저 앞 뒤로 열심히 피스톤 운동만 해댈 뿐이었다.
"으음, 정말 쪼이는데?"
카미야의 쪼임에 아하루는 피스톤운동을 하기가 힘들정도였다. 하지만 아직 크기가 줄어들 정도는 아니였다. 오히려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피스톤운동을 더 빨리했다. 처음과는 달리 부드럽게 들어갔다 나왔다해서 그다지 힘은들지 않았다.
또한 푹신한 카미야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느낌은 뭔가 묘한 느낌을 주었다.
이윽고 아하루에게 신호가 왓다. 무언가 자신의 자지를 빠져나갈려 하는 묘한 느끼이들었다.
아하루는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카미야는 빨라진 아하루의 몸짓을 느끼며 더욱 고통스러워 했다. 그리고 묘한 쾌감의 강도도 더욱 크게 느껴졌다.
한순간이었다. 아하루의 몸짓이 멈칫하더니 무언가 뜨거운 것이 카미야의 속에 분출되었다.
순간 카미야는 신음소리를 내엇다.
"음~"
그것은 아주 기묘한 느낌이었다. 따뜻한 무언가가 항문 안쪽을 적시자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강한 전과는 비교할수 없는 강한 쾌감이 엄습했다.
아하루는 잠시동안 카미야의 항문안에서 자지를 넣은채 부르르 떨더니 조금후 카미야의 항문에서 떨어졌다. 정상위로 했을때보다 몇배는 더 힘이든 것 같았다. 누워서 카미야를 바라보니 카미야의 항문은 그가 자지를 넣을 때 같이 동그랗게 벌려져잇었고 그사이로 정액이 스스르 흘렀다. 그리고 엉덩이는 얼마나 세게쥐었는지 아하루의 손자국이 벌것게 남아있었다.
카미야가 부르르 떨더니 자세를 돌렸다. 그리곤 엎드린 그대로 아하루의 자지를 빨앗다. 아하루의 자지에는 격렬한 정사의 흔적이 남아잇었다. 카미야는 아하루의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들을 천천히 빨아서 꿀꺽하고 삼켯다.
그리곤 고개를 들어 아하루를 쳐다 보았다.
"어땠어요?"
심한 운동을 한듯한 아하루는 카미야의 물음에 카미야를 쳐다보았다
"응? 아! 아주 좋았어"
카미야는 아하루의 말에 싱긋 웃어주었다.
그런 카미야가 너무 예뻤다. 아하루는 싱긋 웃으면서 카미야를 살짝 안아주었다.
"웃 차거"
"응? 아~~ 내가 좀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거든?"
"그러면 샤워하고 오세요"
"그럴까?"
아하루는 어기적 일어났다.
카미야도 따라 일어서며 말했다.
"같이하죠?"
"좋아 카미야가 씻겨줘"
"예~ 도련님!"
카미야가 웃으며 말했다.
카미야는 웃으며 일어섰으나 금새 휘청였다.
"응? 왜그래?"
"아 거기가 아파서요"
"그래?"
카미야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약간 어기적 대는 모습으로 아하루를 따라 샤워실로 들어갔다.
카미야는 아래쪽이 무지 아팠으나 무릎꿇고 아하루의 몸에 비누칠을 하고 물을 뿌려 씻겨줬다.
아하루는 그저 카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헝크러트렸다.
카미야는 아하루의 자지를 소중하게 씻었다. 아직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약간 부어 잇었지만 작아진 아하루의 자지에 표피가 다시 덮혀있었다.
카미야는 자지의 표피를 걷곤 자지를 혀로 살며시 빨았다. 특히 귀두 아래 굴곡이 진 부분은 세심하게 빨았다.
아하루의 자지가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서서히 아하루의 자지가 고개를 들기 시작하자 카미야는 이번엔 아하루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었다. 그리곤 아하루와 눈을 마주쳤다.
아하루도 카미야를 보더니 서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카미야는 무릎을 꿇고 혀로 목구멍 깊숙하게 아하루의 자지를 받아들이려 노력했다. 그리고 가급적 이빨이 자지에 닿지않게 신경을 썻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아하루의 자지를 혀를 이용해서 자극했다.
아하루의 자지가 목구멍 근처를 깔짝깔짝댔다. 그리고 기도를 막는지 점점 숨도 가빠졌다.
하지만 아하루는 그만둘 생각이 없는지 집요하게 카미야의 입을 공략했다.
참기힘든 카미야는 아하루를 밀쳐낼려고 손을 들었다가 끝까지 참아볼 요령으로 손에서 힘을 빼고 스스르 내렸다.
아하루는 카미야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율동에 맞추어 카미야의 입을 더욱 세게 공략했다.
카미야는 입천장이 다 까질 것 같앗다. 아까는 카미야 혼자먼 움직였기에 조심해서 했지만 지금은 아하루가 반 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지가 입천정을 쓸고 있어도 참을 수밖에 없엇다. 더욱이 아하루의 자지가 목구멍 깊숙이 닿을때면 숨이막히는 것은 고사하고 속에서 울렁거렸다. 카미야는 그저 자신의 이빨이 아하루의 자지에 닿지 않게 신경쓸 뿐이었다.
점점더 빨라지는 아하루의 피스톤 운동은 끝내 자지가 부르르 떨리더니 정액을 한껏 뽑아내고야 멈쳤다. 그리곤 잠시 멈쳤다.
카미야는 그래도 아까보단 양이적다는 것을 느꼈다.
'하긴 세 번째니깐'
아하루도 힘드는지 숨을 몰아셧고 몸은 다시 땀에 졋었다. 카미야는 얼른 정액을 꿀꺽 삼키곤 다시 비누를 집고 아하루의 몸을 닦아 주었다.
입안이 왠지 까끌한 느낌이지만 정액이 터질때의 느낌은 역시 좋앗다고 생각하는 카미야였다.
아하루는 힘들게 숨을 몰아셨다.
카미야는 아하루를 보곤 싱긋웃으며 말했다.
"좋았어요"
"그래?"
아하루의 기분이 좋아진 것을 느꼈다.
어느정도 씻고나자 둘은 샤워실을 나섯다.
카미야는 좀전에 뒤로 당한것과 방금 오랫동안 무릎으로 앉았던 것 때문에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고 비틀댔다. 하지만 금방 자세를 바로하곤 항문에오는 통증을 꾹 참으면서 아하루를 따라 샤워실을 나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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