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7 페이지
RSS
  • 고백 4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6

    이러한 소리를 매일밤이다시피 옆방에서 듣는 인숙은 그저 그게 저렇게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뿐이었다.인숙은 어린나이에 팔려오다시피 한데다 첫날밤 술취한 신랑이라는 사람이 처음에 애무도 없이 옷을 벗기고 무조건 쑤시고 들어오는 바람에 얼마나 아팠는지...…

  • 고백  5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2

    그러다 오랜만에 현수가 쉬는날 아침 인숙은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현수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홀에서 식탁을 닦는척 하며 현수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다 현수가 일어나 마당에서 세수를 하고 들어가 옷을 다 입었을 정도의 시간을기다린후 방문을 두드렸다."똑똑똑"…

  • 고백 6부 (완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2

    현수가 출근을 하면서 인사를 했다."다녀 오겠습니다."정애가 있을때는 항상하던 인사였는데, 정애가 도망가 버린후에는 나가면서도 한번도 인사를 하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인사를 하고 간다.그전 같으면"잘 다녀오게."하며 인사를 받을 터인데 오늘은 그러지도…

  • 학원별곡  6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5

    날씨는 어느새 더워져 녹음이 푸르러졌어.유치원에서도 더워지니까 선생들의 옷차림이 야해졌다고할까? 아니면 시원해졌다고 해야할까? 하여튼 그년들을 보고 있으면 내 좆이꼴려 미칠 정도로 하고 다닌다니까.유치원 선생들의 옷차림이 나를 더욱 유혹하는거야.특히 …

  • 학원별곡  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2

    유치원에서 여자들에게 파묻현 사는 기분이 어떠한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를거야.더구나 원장부터 대 여섯명의 선생들 보지를 마누라보지 쑤시듯 쑤실수 있다는것은 대단한 쾌감이었지.그러나 그것도 한두번이지 같은 여자하고 자주하는것도 별로 더라고.그래서 …

  • 학원별곡 8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1

    무더운 초여름이 되었어.운전하기도 정말 싫은 날이 연속 되었지.점심먹고 아이들을 데려다 주는데 졸음이 쏟아져 미치겠더라구.그렇지만 누가 대신해 줄 일도 아니고.....허벅지를 꼬집어 가면서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억지로 올리며 비몽사몽간에 운전을 하였어.…

  • 붉은 수수밭 1부 3장 제1화 봉순엄마 (鳳淳 母)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3

    다음날 저녁....온 동네 장정들이 저녁밥을 먹은후 동구밖 정자나무 아래에서 시원한 저녁바람을 쐬면서 올 농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그 가운데에 봉순이 아버지도, 삼돌이도 끼어 있다.삼돌이는 조용히 봉순이 아버지와 둘이만 있을때를 기다리며 한쪽에서 젊…

  • 붉은 수수밭 1부 4장 제1화  봉순엄마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3

    다음날.......효원은 00부(府) 하숙집으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00부(府)가 멀기도 했지만 삼십리 산길을 가는데 더운 한낮을 피하려면 일찍 집을 나서야 된다.동네에서 어느정도까지는 냇물을 끼고 길이 나있었지만 조금지나면 산속으로 접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