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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전  11

작성일 2023.12.07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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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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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전  11

한참이나 가만이 계시는 엄마를 바라보던 난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다.
난 엄마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 묻었다.
엄마의 보지와 맞닿은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살짝 걸린채 더이상 진행 하지 않았다.
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엄마와 난 최고의 흥분된 감정을 이미 느꼈다.
잠시후 엄마는 길고 가느다란 한숨과 함께 눈을 뜨셨다.
아직도 약간의 떨리는 음성으로.
기현아!
예! 엄마.
엄마가 기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기현이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구나.
엄마! 저두 마찬가지예요.
이런 기분은 처음이구요.
엄마품에 이렇게 파뭍혀 있으면서 엄마와 살결을 대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 아 기현아!
엄마!

 

성인전  11

 


우린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쩝쩝...후르룩.
엄마의 거침없이 리드하는 키스에 난 정신을 잃을정도였다.
기현아!
지금 기현이와 엄마가 하는 행동이 어떤일인지 아니?
이건 다른 사람이 보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은 행동이야.
지금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잔뜩 흥분 시켰잖아.
엄마의 행동도 옳지 않고 아들인 기현이도 옳지 않은 일이야.
엄마!
난 엄마를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이런게 옳지 않다는 것은 어린 저도 알아요.
하지만 엄마가 행복해하고 즐거워 하는 일이라면.
그리고 그걸 또 아무도 모르는 우리 모자간의 일이라면
전 얼마든지 제 몸을 다바쳐 엄마를 즐겁게 해 드릴거예요.
아! 기현아.
엄마는 나를 힘껏 껴안았다.
나두 엄마의 품안에서 아주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기현아! 이제 엄마 일어나야겠다.
누나들 학교 보내야지.
난 아쉬웠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기에
엄마 그럼 일어 나세요.
그래! 기현이가 어른이 다 되어서 자제력도 있구나.
엄마를 위하는 마음도 있구.
엄마는 일어나시면서 아직도 서 있는 나의 자지를 잡구서
어머!
기현이 자지를 내가 잔뜩 적셔 났구나.
내가 닦아줄게.
하며 입으로 깨끗이 내 자지를 빨아 닦아 주었다.
난 엄마의 따스한 입술을 느끼며 두 눈을 감았다.
엄마는 나에게 이불을 덮어 주시고 잠시 나를 바라보시며 머뭏거리다 나가셨다.
난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이내 잠에 빠져 들었다.
큰누나가 잠을 자는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학교 갔다 온다는 말을 들으며 난 잠에서 일어났다.
난 무지하게 행복한 놈이다.
다른놈들은 아직 섹스가 뭔지도 모를 나이에 난 벌써 여러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는가.
난 아직도 꿈을 꾸는듯하다.
엄마가 들어와
누나들 다 학교 갔다.
기현이도 어서 일어나 학교 가야지.
예 엄마.
난 자지를 덜렁거리며 일어나 씻으러 갔다.
엄마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빙그래 웃었다.
우리는 아주 행복한 모자의 모습 그대로였다.
행복한 모습 그대로 우린 밥상에 마주앉아 우린 식사를 했다.
엄마 저 학교 끝나는대로 바로 올께요.
엄마는 학교가는 나의 뒷 모습을 보며 아쉬움과 행복한 모습이 겹쳐지며 나를 배웅했다.
학교에선 거의 졸다시피 하다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
뒤에서 기현아, 하며 상철이가 달려 왔다.
그리고 나를 뒤에서 덮썩 껴안는게 아닌가.
우린 아주 친한 사이였지만 어제일로 난 왠지 껄끄러워졌다.
혼자 안고 있다 머슥해진 상철이가 떨어지며,
기현아 오늘 우리집에 가서 놀자.
아니! 난 오늘 피곤해.
우리집 가면 우리 누나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누나가 왜?
어제 내가 누나에게 너의 자지 크기를 얘기해 줬거든.
누나가 한번 보고 싶다고 데려오라 했어.
상철의 누나는 지금 대학 2학년이다.
진짜로 잘빠지고 이쁜 누나라는 생각과 자위할 때 항상 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 누난 이미 상철이와 여러번 관계를 가진 상태다.
나두 그 누나와의 섹스를 항상 꿈 꿔 왔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에겐 이쁜 두 누나와 사랑하는 엄마가 있지 않은가.
상철아!
오늘은 피곤하니깐 안 되고 담에 보자고 누나에게 잘 말해줘.
많이 피곤한가 보구나.
혹시 어제 모자간의 정사란 비디오를 밤늦도록 본거 아냐?
기현인 좋겠다.
이쁘고 젋은 엄마하고 사니까...
상철인 킥킥거리다 먼저 간다 하고 뛰어갔다.
나두 걸음이 빨라졌다.
갑자기 비디오의 행방이 마음에 걸렸다.
어제 테잎을 그냥 내 책 사이에 끼워두고 잊고 나왔던 것이다.
테잎을 엄마가 본다면...
난 정신없이 집으로 들어왔다.
테잎이 없었다.
집에는 엄마도 없다.
테잎은 비디오 속에서 반쯤 돌다 멈춰 있었다.
엄마가 본 것이다.
난 털썩 주져 앉았다.
엄마가 이걸 보면서 나를 어떻게 생각 하셨을까.
어제 벌어진 일들이 다 내가 일부러 한거라 생각하실텐데.
난 테잎을 꺼내 깊숙이 감추고 집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오후 늦게 엄마와 누나들이 거의 동시에 들어 왔다.
엄마는 나의 시선을 피했고 나도 엄마의 눈치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엄마의 기분을 눈치챈 누나들도 조용히 각자 방에서 공부하러 들어갔다.
밤늦도록 TV를 시청하면서도 엄마와 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누나들 방에 불이 꺼진후 엄마는 드디어 입을 열었다.
기현아!
방에가서 엄마와 얘기좀 하자.
예. 난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방에 들어갔다.
엄마가 내 손을 잡으시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기현아!
아까 낮에 기현이가 감춰둔 비디오를 엄마가 봤다.
그리고 너무 충격이 컷다.
어떻게 기현이가 그런 비디오를 보면서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엄마는 지금 아들에게 배신 당한 기분이다.
엄마!
오해하지 마세요.
전 테잎을 빌려는 왔지만 본적도 듣지도 않았어요.
전 그 테잎의 내용을 말로 들어 알고는 있지만 볼 필요가 없었고 보고 싶지도 않아요.
저에게는 엄마가 있잖아요
다른 얘들은 엄마와의 사랑을 꿈꾸며 그런 테잎을 보겠지만 전 사랑하는 엄마가 있고
또 엄마는 저의 모든 것이잖아요.
전 엄마와의 음란한 사랑을 꿈꾸는게 아니라 진실한 사랑과 가르침을 엄마에게 받고 싶어요
그래서 빌려온 테잎을 볼필요가 없어서 그냥 둔 거예요.
엄마는 내가 하는 말에 눈만 껌뻑이며 바라보고 계셨다.
혹시나 하던 마음이 나의 사랑하던 마음의 확인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다.
엄만 기현이 마음이 진실이길 바란다.
나두 기현이가 그런 테잎을 보면서 엄마를 범할 생각을 가졌으리라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무섭고 두려웠다.
엄마. 제가 엄마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현아!
엄마!
엄마와 난 힘차게 껴안았다.
서로의 입술을 동시에 찾았다.
진한 키스와 함께 나의 두손은 엄마의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만지면서 엄마의 긴장을 풀어 주었다.
엄마도 나의 바지춤에 손을 집어넣어 나의 자지에 힘이 들어 가는걸 도와줬다.
내 자지가 엄마의 손길에 따라 바지 위로 고개를 내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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