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화 천둥소리(雷聲)1격렬한 정사를 마친 두 사람이 밖을 내다보니 황혼의 햇살이 나무들의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며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다.어느새 시간이 흘러 삼십분은 훌쩍지나 한시간이 다 되었다.두 사람 다 기차를 놓친거였다."이제 어쩌지…
그리고 일주일 후... ...태준의 최 측근인 전무는 한가지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평소 머리로 둘째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모사꾼인 전무는 이번 기회에 확실한자기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과잉 충성을 준비중인 것이다.전무는 사장인 태준과 어느덧 5 년의 시간…
조용한 산골의 한 별장... ...덤덤한 표정으로 형수가 있는 방으로 태준을 안내한 전무는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는사라졌다.태준의 시야로 침대의 한가운데에 누워 있는 형수가 보인다.검은 천으로 두 눈을 가리고 또 손은 뒤로 젖혀진 체 침대의 양 모서리에…
2002년 3월 17일 (두번째 실험)마침내 호르몬 7의 미진한 결점을 완벽히 보완한 박사는 오랜만에 집을 나섰다.박사가 살고 있는 동네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상동으로서 이미 첫 실험이성공한 일주일 전부터 이 인근의 주민들에게 몰래 다량의 호르몬…
"후후 그래 그렇지... ... 그렇게 온몸을 불태우는 거야... ..."서서히 거세지기 시작한 둘만의 몸부림에 희미한 웃음을 지은 박사는 냉장고를 열어는맥주를 한 병 꺼내 소파에 기대어 눕는다.마치 자신의 집인양 박사의 행동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이…
-지난 줄거리-처음으로 부인을 동반한 동창회의 모임에 나간 태호는 거기서 세 명의여자를 만나게 된다.오미란,진미숙,김은진 이란 세 여인들을 바라본 태호는 그만 섹스의 욕구를느끼게 되고 친구인 명호가 출장을 간 틈에 그의 아내 미숙과의 섹스에성공하게 …
손을 뻗은 사내는 빠른 속도로 그녀를 벗긴다.미란은 아찔했다.다급함에 비명도 나오지 않는 그녀는 사내를 피하려 몇 번의 몸부림을 보였지만두 손을 이용한 사내는 여유 있게 바지의 벨트를 끌렀다.억센 손으로 찢듯이 벨트를 벗긴 손이 다시 바지의 자크를 내…
잠시 잠수좀 탔습니다...개인적인 일이 마니 밀려서여^^;..올리다가 만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앞으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잼있게 읽어 주시길 ㅡ,ㅡ;;"아무튼 남자들은 다 늑대야... ...""... ... ... ..."모든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