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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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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수수밭 4부 2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봉순엄마가 장돌뱅이 이씨를 따라 나선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날마다 쉬지 않고 장이 열리는 장을 따라 걸음을 걷는것이 봉순엄마가 견디기는 너무 힘이 들었다.아무리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나무를 했더라도 날마다 걷는다는것은 너무나 힘들었다.낮에는 물건 파느…

  • 아하루전 163. 27화 신성전투(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바하무트 산은 다룬 제국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예로부터 영산이라 불리워진 산이었다. 다룬 제국을 세운 초대 황제인 카이젤 황제가 천명을 받은 곳이기도 하고 더 멀게는 전설적인 옛적 신마 전쟁때는 인간들의 공포의 대상인 붉은 오크떼를 몰살시킨 전설이 내…

  • 붉은 수수밭 4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봉순엄마는 방으로 들어갔다.벌써 사내는 잠에 골아 떨어져 코를 드르릉 드르릉 골며 네 활개를 펴고 자고 있다가 문소리에 번쩍 눈을 뜨고 일어난다."누구야?""누구긴 누구야...나지! 씻고 오는것도 몰라?""으..응!..빨리자 그래야 내일 새벽에 일찍 …

  • 아내 보지 걸레 만들기 2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피곤도 하지만 술을 너무 많이 먹은탓에 몸이 몹시 무거웠다 회집 3층에 우리들의 잠자리가 만들어져 있어 난 앞문이 아닌 식당을 통하지 않는 뒷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삼층까지 올라가 문을 열여고 하니 안에서 잠긴듯 열리지가 않았다 돌아서 내려가려는데 우리…

  • 결혼 앞 둔 미스 김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드디어 결혼전야.한국에서 미스 김의 부모님과 친척 몇명이 결혼식 참가차 와 있는통에 몇일동안 윤아의 얼굴을 구경하지 못하고 아쉽게도 전화통화만 했다.그러다가 향숙과 함께 사우나에 다녀온다고 나왔다가 내게 전화를 한 것이다. 내일이면 남의 부인이 될 사…

  • 결혼 앞 둔 미스 김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둘을 보내고 나는 집으로 전화를 했다.갑자기 사장 손님이 왔는데 내가 접대를 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선 오늘 밤 술을 많이 마셔야 할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렸다.집사람은 술 많이 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고 나는 만약에 운전을 못할 정도면 …

  • 붉은 수수밭 5부 6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7

    다음날은 수연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저녁에는 은근히 기다렸지만 그녀는 오지를 않았다.그  다음날도......아마도  남편의 성화에 못 견뎌 한번은 말을 들었으나 이제는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단념을 했지만, 수연의 보지맛은 일품이었다는 마음에 아쉬운 …

  • 붉은 수수밭 6부 1장 제 6화 앵속화 (罌粟花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7 조회 8

    하숙집을 옮긴후 수연과의 사건으로 미순엄마와의 관계가 뜸해졌다.학교를 오가며 그 집앞으로 지나다니지만 얼굴을 볼수가 없었고, 또 효원도 이제 막 불 붙기 시작한 수연의 몸을 달래주느라 딴 여자를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이제는 수연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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