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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6부 5장

작성일 2024.07.07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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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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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가슴이 답답하다는 느낌과 함께 아랫도리 자지를 누군가 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잠을 깼다.
"누구세...."
말을 다 하기도 전에 부드러운 손이 입을 막았다.
"효원씨! 나 요시꼬예요.  아무말도....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하며 한손으로는 효원의 입을 막고 또 다른손은 효원의 자지에서 떼지않고 만지작 거리고 있다.
잠이 확 깬 효원은 잠깐 상황을 살피고 생각을 정리를 했다.
'음...어제 저녁부터 요시꼬의 눈치가 이상하더니 못 참고 왔구나. 그러나 일본형사의 부인을 건드려 좋을게 없을것 같다.
만약에 들통이라도나면 앞으로 내 앞길이 막힌다. 참자...참자..이 여자아니라도 여자는 얼마든지 있다. 특히 미순엄마 같은여자는 내가 딴데에 신경쓸것없이 안전하게 씹을 할수 있는 여자다. 그러나 이 여자는 독이있는 여자다. 잘못 건드렸다가는 내가 다친다.'
이러한 생각이 들자 솟아올라던 좆이 스르르 숙여졌다.
만지작거리던 좆이 자기의 손안에서 무럭무럭 커지더니 갑자기 스르르 힘없이 사그라드니 요시꼬는 안타까워 효원의 귀에대고 숨죽인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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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효원씨!. .왜 그래...왜?"
"요시꼬상..이러면 안돼요....남편이  있는분이.....이러시면. ...."
"흐응..음..효원씨....나  좀...어제 저녁에 나를 보는 눈길이 ...효원씨도 나를  원하든데.....하아..아으..제발...나를...응?"
하며 요시꼬는 사정을 하더니 효원의 반응이 없자 머리를 아래로 향하더니 서슴없이 효원의 좆을 입으로 빨기시작했다.
"쭈웁...쭙쭙쭙..쭈웁...쭙 쭙..."
"으음..음.."
말은 그렇게 했어도 생각은 이 여자를 한번 뭉게버려 하는 마음이 들기도했고, 또 요시꼬가 조물락거리며 만지는 좆은 마음과 달리 일어서려고 해 참느라 애을 쓰는중에 갑자기 좆을 빨기시작하니 도저히 참기가 힘들어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참고 참았으나 좆을 쪽쪽빠는통에 마음과는 달리 좆은 큼직하니 솟아올라 요시꼬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다.
더 이상은 견딜수가 없게된 효원은 업드려 좆을 빨고있는 요시꼬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보지물이 그녀의 흥건한 보지를 핧기 시작했다.
곱슬곱슬한 보지털이 턱을 간지럼힌다.
좆을 빨던 요시꼬는 효원이 자기의 보지를 핱으며 이곳저곳을 자극을하자 좆 빨던것도 멈추고 신음소리를 뱉기 시작한다.
"아!!아~으으응!  아응!..아!...아~으음!!...!"
"싹싹...싹...쭈업..쭙...싸.싹..."
"아!아아아!! 아~아음~..그만....그만..."
요시꼬는 아까부터 달아오른 육체가 효원의 자극에 더 이상 견듸지 못하고 그대로 몸을 빙글돌려 누워있는 효원의 위에서 쪼그리고 앉아 쇠막대처럼 단단하게 솟아있는 좆끝에 자신의 보지구멍을 대고 그대로 눌러 앉았다.
"아!~으윽...아~욱...흐휴!.."
쇠막대처럼 단단하고 큼직한 좆몽둥이가 자신의 보지를 최대한 넓히고 자궁입구에까지 닿게 박힌다.
남편의 좆처럼 가늘고 힘없는것이 아니라 커다란 말뚝이 자신의 보지를 꽤뚫은것처럼 느껴진다.
보지속의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다.
요시꼬는 보지속에 좆을 박고 잠시 그 느낌을 음미하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응응응..으음..으음...응응응. .음음..으음..."
"철퍽..철퍽 철퍽 철퍽.."
"으헉..으음..헉..헉..음..헉.."
효원은 가만히 누워서 요시꼬을 보니 두 손으로 자기의 가슴을 짚고서 연신 엉덩이를 굴러대며 보지속에 좆박기를 하며 신음소리를 내는데 소리가 크게나지 않도록 입을 꼭 다물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입이 열리면서 신음소리가 난다.
효원이 그것을 보다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리기 시작하니 요시꼬의 입이 열리며 더 큰소리의 신음이 터진다.
"아~아윽..아~~아...아~으윽.."
"퍽퍽퍽...퍼퍽 퍽퍽퍽.."
"아우우...아으윽!!...아윽..아우 ~우!..힘 들어...당신이 위에서...해...아우우~..."
하며 옆으로 쓰러진다.
효원은 쓰러진 요시꼬을 끌어당겨놓고 위로 올라타고 위에서 보지속에 좆을 박기시작하니 요시꼬의 아랫도리가 빙글빙글 맷돌을 돌리듯이 돌리며 요분질을 시작한다.
잠시후 요시꼬는 끝이 오는지 다급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아욱!!아~아~아~욱..나..나 죽어...아유...나 죽겠네...아~아~으윽!!"
효원은 요시꼬의 소리가 갑자기 커지자 아랫방의 미찌꼬 생각이 나 엎드려 요시꼬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조용히...미찌꼬가 들으면 어떡하려고...."
효원의 말을들은 요시꼬의 신음소리가 잦아들었다.
잠시동안 요시꼬의 배위에서 엎드려 있으니 한번의 파도가 휩쓸고 간 요시꼬의 보지가 움찔움찔 하면서 효원의 좆을 쪽쪽 빨아들인다.
"아! 으~음!..여보! 당신은 아직 안 했지요?...나 만 해서 미안해요."
요시꼬가 효원을 올려다보며 자기의 남편을 대하듯이 '여보 당신'하며 말을했다.
역시 요시꼬는 일본여자였다.
일본여자들은 아무리 어린남자라해도 공대말을 하는것이 버릇처럼 되어있다.
그러나 효원은 그렇지않고 이제는 자기여자에게 하는것처럼 말을 놓아서 했다.    
물을 싸지않은 효원의 좆은 빳빳한채로 요시꼬의 보지속에 박혀 있다.
"당신 물건은 근사해요. 너무나 좋아요."
효원은 요시꼬의 입에서 물건이라는 말이 나오자 '좋다 요시꼬의 입에서 좆이라는 말이 나오도록 해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
"내 물건이라니? 물건이 뭐야?"
"아이! 당신은.....물건이 물건이지...."
"아, 물건도 이름이 있을꺼 아냐...이름을 말해야지....."
"아이! 짖꿎어 그래도 정숙한 부인이 함부로 그런 이름을 입에 올....."
요시꼬의 말을 끊고 효원이 말했다.
"순진한 학생을 꼬득여 지금 한짓은 정숙한 부인이 할 짓이고?"
"아이참! 말꼬리 잡지말고....."
"좋아! 지금 요시꼬의 보지속에 박혀있는 내 물건 이름이 뭐야?"
"........."
요시꼬는 눈을 흘기면서 효원의 옆구리를 아프지않게 꼬집었다.
"아! 빨리 말해..."
"효원씨 자지.....아이 몰라..."
"그래 내 자지가 요시꼬보지속에 있어...자!...이제는 내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효원은 본격적으로 씹을 시작했다.
우삼삼 좌삼삼하는식으로 좌우로 쑤시다가 세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쑤시니 한번 씹물을 쌌지만 요시꼬는 금세 다시 달아올랐다.
"아~..윽윽...아윽..아윽...아!~.. "
"허억..헉..헉...조용히..조용히.. .헉..아랫방에....윽..으윽..미지꼬...으으윽..윽.."
금세 알아듣고 입을 앙다물고 신음소리를 죽인다.
한편 미찌꼬는 잠결에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깻다.
옆자리를 만져보니 옆에 자고있어야 할 요시꼬가 없다.
오줌을 싸러갔나 했는데 윗방에서 소리죽인 말소리가 들린다.
효원이 혼자자는 방에 말소리가 들리다니 이상한 생각이 들어 소리없이 일어나 미닫이 문 곁으로 기어가 문에 귀를 바싹 붙인채 쫑긋세워 들어보니 요시꼬언니와 효원의 말소리다.
'세상에 요시꼬언니가......."
다시 귀를 세워 들어보니 보지니 자지니 하는말이 들리더니 잠시후 씨근벌떡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못한 미찌꼬는 소리나지 않게 조심하며 미닫이문을 살며시 열었으나 조그맣게 소리가 나자 두 사람이 들을까봐 가슴이 '쿵'하고 울려 열지 못하고 멈췄다.
그러나 씹에 열중한 두 사람은 듣지 못한 모양이다.
미찌꼬도 잠시후 다시 미닫이를 밀어 손가락두개넓이만큼 열린후에는 어디가 걸리는지 더 이상은 소리없이 열수가 없어 그대로 놔두고 눈을 문틈으로 대어 윗방을 바라보니 창문에 흘러들어온 별빛에 방안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두 사람이 포개져있고 위에 있는 사람이 굴
러대며 방아를 찧고 있다.
점점 어둠에 익숙한 눈이 윗방의 광경을 자세하게 볼수있게 해준다.
자세히 바라보니 요시꼬언니가 아래에 누워서 양다리를 쫙 벌리고 그 안에서 효원이 무릅을 꿇고 엎드려 굴러대고 있다.
미찌꼬는 어렴풋이 남녀관계에 대해서 알았지만 실지로 남자와 여자가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벌거벗은 몸을 맞대고 남자의 좆이 여자 보지속에 들락거리는 것은 처음보았다.
두 사람의 숨소리는 기관차가 물건을 가득실은 화차를 끌고 힘겨운 고개를 넘을때 내지르는 숨찬소리같이 헉헉대며 온 몸이 땀이흘러 번들번들 별빛에 번들거렸다.
"허헉..헉..헉..으~으음...헉..후~우! !..."
"아이!아이!..아아아..아으..호~오!...나..미쳐..."
"철퍽..찔꺽..철퍽..찔꺽..철퍽..찔꺼덕 .. 철퍽..."
"으으으...허헉..헉...으으..좋아?...좋아...."
"으응!..나..미치게..아우...좋아..당신.. 더..더..박아..힘껏 박아줘....아우~우..."
"아~ 알았어!....으음..자..더 세게 박는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응...아~으응..더..더..박아..내 보지에...더 힘껏..콱콱 박아줘..아으으...응응응"
문틈으로 엿보고있던 미찌꼬는 요시꼬가 내뱉는 야릇한 신음소리와 효원에게 보지에 더 박아달라는 음탕한 말에 자기도 모르게 보지부위를 꼭 누르며 입속으로 혼잣말을 했다.
'세상에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불륜을 저지르면서 보지에 콱콱 박아달라니......정말로 여자들 보지에 남자 좆이 들어오면 기분이 좋을까? 아! 내가 왜 이러지...."
미찌꼬가 꼭 누르고 있는 보지가 간질간질하며 무언가로 가려운곳을 긁어야 시원하겠기에 자기도 모르게 잠옷속으로 손이 들어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꼭꼭 눌렀다.
그러나 시원한 기분은 들지않고 더욱 감질만 나는것이 아닌가......눈은 윗방의 두사람에게서 떼지못하고 손은 보지부근을 맴돌며 길게 세로로 갈라진 금을 따라오르내리다 금 사이로 살짝 집어넣으니 왠걸 손가락이 미끌하면서 쑥 들어간다.
자기도 모르게 보지에서 애액이 흥건하게 흐른것이다.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애무하니 아무래도 하나로는 만족할수가 없어 다시 하나를 더해 두개로 보지를 쑤셨다.
미찌꼬는 생전 처음 해보는 오나니였으므로 어디가 성감대인지 알수가 없었는데 털이 수북하게 나기시작한 곳, 세로로 금이 갈라지기 시작한곳에 톡 뛰어나온 것을 손가락으로 스치니 온 몸이 자지러지게 떨리며 저절로 신음이 나온다.
"으으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에 소스라치게 놀라 얼른 입을 다물고 혹시나 두 사람이 들었을까봐 문틈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니 그들은 자기들의 쾌락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다.
미찌꼬는 안심을 하고 다시 두사람은 살피며 한손으로 보지를 쑤시는데 아무래도 잠옷이 걸려 불편하자 살그머니 파자마를 벗고 다리를 쫙 벌리고 한손으로 톡 튀어나온 공알을 만지며 다른 두 손가락으로는 보지를 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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