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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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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175. 28화 신성전투 II(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17

    "둥 둥 둥둥둥 둥 둥 둥둥둥"북소리가 들판을 크게 진동시킬 듯 울려퍼졌다. 그 북소리에 맞추어 완전 무장한 기사 하나가 커다란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2진 돌격~"우렁찬 그의 목소리에 용병들이 일제히 자신의 창과 무기를 들고 함성을 세 번 지르기 …

  • 아하루전 176. 28화 신성전투 II(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4

    "둥 둥..."새로운 북소리가 평원에 울리기 시작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왠지 피가 끓어오르게 만들기 충분한 북소리였다.그러한 북소리의 위중함을 알았는지 아니면 조금 전투에서의 어리석은 인간들이 다시한번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려는 것을 알았는지 새떼들…

  • 붉은 수수밭 7부2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5

     제 7화 천둥소리(雷聲)2효원은 요시꼬가 대답을 안하자 더 이상 묻지않고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혀로 요시꼬의 귀를 자극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며 핱기도 하고 빨기도하며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입하도록 만들었다."아~!흐으응....흥흥.…

  • 붉은 수수밭 7부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6

     효원은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요시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입맞춤을 한뒤 요시꼬에게 말했다."요시꼬, 잠시전에 총소리가 난것 같은데....못 들었어?""네? 총소리요? 총소리가 났어요?""요시꼬는 못 들었어?""네""그럼 아닌…

  • 붉은 수수밭 7부4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15

    세 사람은 각자 아무말 없이 자기들의 생각에 몰두 하였으므로 방안이 괴괴하니 조용하였다.어느덧 아침밥 먹을 시각이되자 바깥마루에 밥상을 놓는 소리가 들렸다.효원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입가에 손가락을 붙여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냈다.잠시후 신발끄는 소리가…

  •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 7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3

    부드러운 혀끼리 부딪히며 알 수 없는 전율에 미란의 몸이 떨려나온다.동성애... ...혐오스러울 정도로 거부했던 그녀였지만 지금 이 순간 알 수 없는 쾌락에벌어진 입으로부터 탄성이 흘러나왔다."아... ..."미정도 느끼고 있는지 연신 몸을 흔들어댄다…

  •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 (8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15

    우연한 모임,그리고 일주일 후... ...뜻하지 않게 미란과의 섹스를 가진 태호는 또 다시 한 주를 힘차게 보내고있었다.어쨌거나 친구의 아내를 벌써 두 명이나 해치운 태호로서는 요즘 같아선살 맛 나는 세상이 아닐 수 없었다.디자이너로 자기 일을 하는 …

  •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 (9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14

    그녀로서는 남편도 술에 취해 잠든 지금 어서 불청객을 보내버리고 잠들고싶을 뿐이다."네, 아내가 임신중이라 홀로 독수공방합니다."은근한 눈길을 보낸 태호는 잔을 단숨에 비우고는 다시 따라 붓는다."문득, 정우가 너무 부러워지는 거 있죠. 당신 정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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