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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4부

작성일 2024.04.10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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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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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4부


민주는 박사장에게 억지로 끌려나오듯 무대로 나왔다.
박사장은 민주의 양쪽손을 자기 어깨위에 올리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두손으로 민주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내속에서는 질투와는 좀다른 말로 표현하기힘든 묘한감정이 생겨난다.
그묘한 감정이 나로하여금 함께 부르스를 추고 있는 미쓰리를 꼭안게 만들어버린다.
"아~~"
미쓰리는 가볍게 놀라며 팔로 나와의 사이를 조금 떼어내려 하더니 이내 포기한다.
박사장은 민주를 서서히 우리쪽으로 유도하며 춤을 춘다.
어느듯 그둘은 팔을 뻗으면 닿을 거리까지 와버렸다.
민주는 애써 박사장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걸 알수 있다.
민주가 바로 내옆에 있기에 고개만돌려도 그녀의 얼굴표정까지 보인다.
잠깐 돌려본 그녀의 얼굴에는 난처한 기색이 역력하다.
잠시후 난 미쓰리의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다는걸 알수있었다.
아래를 보니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박사장의 한손이 미쓰리의 치마를 올리고 있었다.
박사장의 손은 이내 쉴새없이 움직인다.
그가 손의 움직임을 더해갈수록 미쓰리의 얼굴과 상체가 내게 점점 기대옴을 느낄
수있다.
"하아...."
장내에 음악이 흐르고 있지만 미쓰리의 숨결을 가볍게나마 느낄수가 있다.
박사장이 어떻게 하는지 내 양쪽어깨위에 있는 미쓰리의 손에 힘이들어간다.
"하아....으음...."
민주도 이미 박사장의 행동에 눈치를 챗을 것이다.
민주가 어떤표정을 지을지 어떤느낌을 받을지 궁금하다.
난 고개를 살짝돌려보았다.
그녀는 고개를 반대로 돌려 시선을 외면하고 있는상태다.
박사장의 왼손이 민주의 허리를 더욱쎄게 끌어당긴다.
그리고 그의 오른손은 계속해서 미쓰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가있다.
"하아...흐응...하아..."
이미 미쓰리의 숨소리는 신음소리로 변해있음을 느낄수가 있다.
박사장이 나를 보더니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의미를 알수없는 눈짓을 하더니 미쓰리의 치마속에서 손을 뺀다.
그순간 내머리속은 지금 미쓰리가 노팬티라는 사실과 손만 아래로 뻗으면
그녀의 속살을 만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찻다.
아까전에 잠깐만진 그녀의 엉덩이 감촉이 머리속에 되살아난다.
난 이미 내의지로 멈출수가 없는상태다.
난 민주쪽을 쳐다봤다.
여전히 그녀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린상태다.
그때 왜 다행이라는 생각이 떠오를걸까.
내왼손은 이미 미쓰리의 치마속의로 들어가 버린다.
미쓰리가 흠칫놀란다.
내오른손은 미쓰리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당겼다.
"이사장님....."
미쓰리가 고개를 살짝들어 나를 쳐다본다.
내손에는 이미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 한쪽이 들어와 있다.
미쓰리가 다시 얼굴을 내 어깨에 묻는다.
나의 행위를 인정하나 보다.
사실 그녀가 거부한다면 그만둘 생각이었다.(민주가 옆에 있기에...ㅎㅎ)
난 다리한쪽을 그녀의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다리가 살며시 벌어진다.
내손은 엉덩이를 따라 그녀의 계곡으로 향했다.
이미 그곳은 박사장의 손길로 젓어있다.
"하아....흐윽...으으음...하윽..."
그녀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내속가락이 움직인다.
이미 내손은 앞으로 와서 그녀의 치마한쪽을 살짝 들쳐올린상태다.
민주가 이사실을 알까???
이미 내이성은 그런곳에 까지 생각이 미치질 못한다.
엄지손가락으로 미쓰리의 클리스토리를 문지르면 중지손가락이 미쓰리의 젓어있는
구멍속으로 사라진다.
"하악...흐으응...하윽...사장님..하아...흑.."
미쓰리의 상체가 더욱더 내몸에 붙는다.
그녀의 뭉클한 가슴감촉이 느껴진다.
엄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을 더욱 열심히 움직인다.
"하응...하아...사장님...하아앙..."
그녀의 가슴이 내가슴에서 비벼진다.
그리고 그녀의 하체도 이미 그녀의 다리사이에 있는 내 다리에 의존하고 있다.
"하아악..흐윽..하앙...그만..하아앙..."
난 시선을 돌려 민주를 보았다.
박사장은 이미 나의 행동에 눈치를 챗다.
아니 아까전 그의 눈짓은 나의 이러한 행동을 승인한걸지도 모른다.
그와 또다시 눈이 마주친다.
그는 아까와 같이 다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의 두손이 민주의 허리를 잡아당긴다.
민주의 하체가 어느듯 그의 하체와 10센치의 거리도 체 되지 안는다.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우리쪽에서 외면되어있다.
아니 어쩌면 한번쯤은 우리쪽을 보았을 지도 모른다.
민주가 나와 미쓰리의 관계를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난 미쓰리의 상체를 가볍게 떼어냈다.
내손가락은 여전히 그녀의 구멍속을 들락거리고 있다.
"하아..흐으윽..하윽..."
그녀는 눈을 내리감고 있다.
나를 마주보기에는 부끄러운가 보다.
미쓰리의 입술에 가볍게 입마춤을 했다.
"하아..."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숨을 품어낸다.
그사이에 이미 내혀는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진다.
그녀의 혀가 내혀를 받아드린다.
따스하다.
그리고 감미롭다는 느낌이 든다.
구멍속으로 사라진 내손가락이 움직임을 더할수록 그녀의 혀가 내혀를 강하게
빨아들인다.
"하아...."
이미 내의식속에는 옆에 있는 민주의 존재는 없어져 버린듯하다.
내오른손이 미쓰리의 티셔츠속으로 들어간다.
등뒤로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순식간에 풀러 버렸다.
그리고 앞으로 와서 그녀의 가슴을 한손가득 쥔다.
미쓰리의 가슴은 민주보다 좀 큰편이다.
젓꼭지가 손바닥에 와닫는다
"하아...흐으응...사장님..하으흑...하응..."
미쓰리는 자극에 몸을 지탱하기 힘든지 또다시 내어깨에 얼굴을 기댄다.
내 왼손 중지손가락은 이미 그녀의 애액으로 질펀하게 되어있다.
"흐으...하윽...하으응...제발..하윽...하아앙...."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딱딱하게 고개를 내민 그녀의 젓꼭지를 강하게 비튼다.
"하윽...하아앙...더...하응....좋아..하으응..."
미쓰리는 민주보다 더 민감한 몸을 가진것 같다.
"하앙...하윽...아...못참겠...하윽...어요..하아앙.. .."
그녀가 나의 어깨를 가볍게 문다.
잠시후 음악이 조용하게 멈춘다.
난 하던 행동들을 모두멈추었다.
발라드곡 5~6곡정도가 메들리처럼 역겨져 있었나 보다.
난 미쓰리의 손을 가볍게 잡고 우리 자리로 돌아온다.
내손에 그녀의 애액이 묻어있다.
미쓰리도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뒤를 따라 민주와 박사장도 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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