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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빡촌가서 아다 떼고온 썰 1

작성일 2024.07.07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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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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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주에사는 20살임 아니 정확히는 전주로 온 20살임 
일단 내 성장배경좀 말해봄 이렇게쓰는거 처음임 
암튼 내가 섬에살거든? 섬이름은 굳이 말할필요없을것같아서 안말할게 
암튼 어촌인데 육지랑 섬이랑 배타고 다녀야하는데 50분거리야 섬에는 약 1000명(거의 노인분들) 정도 사는 섬이거든?
초등학교랑 중학교 고등학교 다있어 문제는 대학교가없어서 대학생활하려면 육지로 나가야돼 
내가 유치원때 그 섬에 정착해서 고3때까지 살았어 근데 진짜로 여기 놀거없음 ㅋ
pc방? 도서관? 바라지마셈 청소년이 놀수있는 문화시설 단 하나도없음 유일하게잇다면 짜장면집정도? 
근데 그것도 나 고2때 생김 암튼 우리섬에서 놀수있는 유일한건 집에 그냥 컴터만있으면댐 ㅇㅇ 
그리고 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가 붙어있거든? 남녀공학인데 중고 전교생이 20명 밖에안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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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같지? 리얼임 그래서 학교애서 축제같은거해도 학생없어서 노잼임 그래서 다 여자든남자든 불알친구동생선배야 
그래서 그냥 불알같이대함 모두다 그니까 즉 연인사이가없다는거지 아 있는 애들도있긴햇음 
근데 개낸 이쁘고 잘생김 난 걍 ㅍㅌㅊ라서 뭐.. 암튼 19살까지 아다로 살아왔다 ㅋㅋㅋㅋ 
그렇게 섬에서 19년간 살다가 전주 쪽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했고 이제 가야하기때문에 전주로 갔지 
근데 섬에만 살던놈이라 ㅅㅂ ㅋㅋㅋ 전주 지리 하나도모름 ㅋㅋ 
고3때 친구가 나까지해서 5명인데 1명은 그 1명이 잘생긴놈임 여친사귀던놈
암튼 나랑 같은 대학을갔어 과는 다르고 암튼 우리둘다 전주랑 섬이랑 거리가 멀어 
그래서 거주지로 인해서 기숙사에 배정됐거든 
그래서 기숙사에다가 짐풀고 내가간 대학을 졸업한 2명의 선배를 만남 
그래서 그형들이 밥사준다고 해서 내친규랑같이가서 밥을 먹었는데 
밥먹는 도중에 그형들이 빡촌이대해서 이야기를하는거야(물론 식당이니까 조용히말함) 
그형들은 직장인인데 ㅈㄴ 다녔나봐 광주에 안마방이라던지 
막 전주에 남부시장이랑 시청 이야기를 하는거야
난 당연히 먼소린지모르지 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전주에서 남부시장이랑 시청 주위에 빡촌이 있나봐 ㅋㅋㅋ 
전주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안데 택시타고 한 남정네가 밤시간에 시청앞이요 하면 
센스잇는 택시기사들은 "좋은데 가시네요~ 허허허" "남자는 물한번 빼야죠" 라고 말할정도래 ㅋㅋㅋ 
물론 형들말론 ㅇㅇ 아무튼 남부시장은 2만원인데 ㅈㄴ 아줌마들 나온대 
시청쪽은 15분에 8만원 12만원 30분 18만원 1시간인데 ㅈㄴ 이쁜애들이 있대 암튼 막 그런말을 하는거야 
듣고 보니까 아 시팔 개 꼴리잖아 19년동안 야동만보고 내 소중한건 손이랑만햇는데 ㅋㅋ 
그래서 ㅈㄴ 꼴려서 가자고 했음 ㅋㅋㅋㅋ 
그니까 형들이 진짜갈거냐고 한 4~5번을 묻더라 우린 안갈건데 진짜 너혼자갈거냐고 막 그러는거임 
난 ㅈㄴ 해보고싶엇음 먼느낌인가 섹스하는기분이 그 형들이 빡촌 이야기만 안했다면 이러지도안앗는디 
ㅈㄴ 꼴리게 이야기들을 해서 무조건 가야겠다고 다짐한거임 ㅋㅋㅋ 
그래서 형들이 태워주겠다고 ㅋㅋㅋ 아 근대 ㅈㄴ 긴장되는거여 
형들이 장난으로 약국가서 청심환 사러가자고 막그러고 ㅋㅋㅋ 
아 ㅅㅂ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ㅋㅋㅋ 근데 이형들이 빡촌길을 ㅈㄴ 햇갈려하는거여 
분명 가본 사람들인데 시청앞 네비 찍고 찾지를 못하는거임 ㅋㅋ 
그래서 심지어 그형이 대학교다닐때 알던 과형한테 전화 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는거임 ㅋㅋㅋ 
나를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로 물어보고 차로 좀 돌아다니니까 형이 신난듯이 "야 시팔! 찾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ㅈㄴ 웃는거임 ㅋㅋㅋㅋ 
아 시팔 나도 웃기면서 ㅈㄴ긴장되규 ㅋㅋ 암튼 그랫는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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