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경험 - 비밀의 정사오늘도 어제와 같다. 무려 10시간의 수면에도 불구하고 몸이 찌뿌둥하고, 머리가 무겁다.... 내나이 40... 아직…
나의 첫 빠굴 -- 상때는 바야흐로 1991년 여름, 우리들이 18살이던 시절, 막 여름방학을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본 쥔장, 지금은 담배를 …
나의 첫빠굴 -- 하세탁기는 그녀가 샤워하던 바로 그 장소에 놓여있었다. "호스 여기있는데 수도 꼭지에 어떻게 연결을 하는건지 모르겠네"라며 …
나의 첫빠굴 -- 중그날 화장실 바닥에서 애비를 원망하며 죽어간 본쥔장의 정자들이 못되도 백억 마리는 될것이다. 거시기를 빡빡 거시기하는 그녀…
8호선 모란역 -- 하편" 담배 하나 주실래요" 아무말도 못한 채 옷을 챙겨 입는 여인을 바라만 보던 승철이에게 여인이 손을 내밀었다. 그녀는…
8호선 모란역 -- 중편여인의 동굴은 깊었다. 승철의 혀가 스칠때마다 동굴은 달디 단 샘물을 토하듯 쏟아 냈다. 여인은 행여 승철의 혀를 달아…
8호선 모란역 -- 상편"또각... 또각" 스쳐 지나가는 또 하나의 발 소리는 잔뜩 끌어 올려진 쾌감을 묘하게 자극하면서도 연장시켜 나갔다. …
회상 -- 4부옆 동네 그 시기의 다른 날처럼 대화실에 접속해 놓고 업무를 보고 있는데 쪽지가 날아왔다. "안녕하세요?"하는 통상적인 인사말을…
회상 -- 3부뚱아가씨 아마도 그 친구가 먼저 쪽지를 날렸을 게다. 난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젊은 아가씨들에겐 찝쩍거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