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자취방의 추억 -   중

작성일 2024.04.08 조회수 109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어머 이게 뭐야" 수납장에는 남자 팬티들이 놓여 있었다. 정말 다양한 티 팬티에 형광팬티 등 다양했다. "이 아저씨 웃기네 큭큭.." 미니는 호기심이 생겼다. 미니는 평상시에 정말 뭘 입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세탁기를 들여다 보았다. 뒤적거리던 미니는 손에 잡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들어 올렸다. 팬티 앞쪽에는 하얀 것이 조금 말라 붙어 있었고 밤꽃냄새가 나는 듯했다. 미니는 코에 대고 맡아보았다. 역시 정액 냄새였다. 미니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 "어머 내가 지그 뭐하는 거야.." 미니는 팬티를 내려놓고 젖은 치마를 들고 화장실을 나왔다. 강아지를 배가부른지 누워있었다. 미니는 드라이기를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뒤적거렸다. 그러다가 컴퓨터 옆 서랍을 열었다. "어? 이게 뭐야?" 서랍 속에는 여자팬티 몇개가 돌돌 말려져 있었다. 미니는 말려져 있는 팬티하나를 꺼내 보았다. "윽!! 이게 뭐야 " 여자팬티 안쪽에는 하얀 덩어리들이 굳어져 있었다. 뭔지는 뻔했다. 그리고 팬티 안쪽에 글씨가 작게 써 있었다. 팬티에는 ㅁㅁ 나이트 희영 이라고 써 있었다. "아니 이사람.." 그는 아마도 자신과 잤던 여자들의 팬티를 모으는것이 취미 인듯 했다. 미니는 몇개의 팬티를 보고 팬티에 묻은 정액의 냄새를 코로 맡았다. 미니의 아랫도리가 살짝 젖어옴을 느꼈다. 그때 미니의 눈에 많이 보던 팬티가 들어 왔다. 그것은 자신의 팬티였다. 미니는 당황하면서 글씨를 찾아보았다. aa가라오케 미니 라고 서있었다. 미니는 몇일 전일이 떠 올랐다. 남자친구 회식이 있었고 회식이 끝나고 남자친구는 술이 많이 취해서 미니를 불러냈다. 그곳엔 몇몇의 회사 동료들이 있었고 진석도 있었다. 친한 몇몇만 남아서 2차를 갔는데 그곳에 aa가라오케였다. 정말 정신이 끊혀지도록 술을 마셨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몰랐을 정도 였다. 가라오케에서 미니는 취해서 누워있었다. 자고 있던 미니는 누군가 자신의 다리를 만지는 느낌을 느꼈고 일어 나려 했으나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미니는 남자친구라고 생각했다. "음..음... 오빠.. 하지마..으.." 옆으로 누워있던 미니를 그 손은 일자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미니의 팬티를 우악스럽게 내렸고 손가락으로 미니의 꽃잎에 넣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인기 경험야설

최신 경험야설

전체 1,164 / 1 페이지
  • 돌싱의 밤을 이어 쓰기 ...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5

    안녕하세요~ 메피스토입니다.저를 안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모르실 것 같습니다.4 개월이 조금 넘는 시간만에 돌아왔고 간만에 **에 들렸습니…

  • 학원에서...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3

    내가 따먹었던 여자가 지금 네 살이나 어린 놈 밑에 깔려 헐떡대고 있다.완전히 내껀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린놈이 나타나 내 먹이를 가로챘다.어떻게…

  • 어젯밤에는.. 내가..무엇에..홀린것인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3

    어떻게 다른남자한테.. 내몸을..그렇게 맡길수 있었을가....또..남편이랑..연애할때.. 나도..모르게..내 가슴을..애무해줄때마다.. 어떻게 …

  • 아내의 변화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3

    저기 룸안에 있는 여자가..정말 내 여자 혜리란 말인가...저기서.. 가슴을..빨리고 있는 저 여자가..내가 아는 내 부인이란..말인가..난..…

  • 아내의 변화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2

    난 결혼 3년차 주부이자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치는 선생인 여자다.오늘은 드디어 가을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이어서 간만에 우리 교장선생님이 선생…

  • 아내의 변화!--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2

    처음 써 보는 거라 좀 미비하더라도 써 나가면서 하고 싶은 말들과 세밀한 마음의 변화들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좀 못쓰더라도.. 많은 응원 부탁…

  • 섹스의 추억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2

    그녀를 다시 보고 싶다.아니 그녀와 다시 섹스를 하고 싶다.왜 그때 그토록 쉽게 그녀를 차버렸는지 모르겠다.내가 채팅으로 만난 여자 중 가장 영…

  • 누군가를 만나다~~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2

    아직까지 소설을 쓰기엔 부족한듯하여, 경험을 위주로 적다보니 다른분들에 비해 모자람이 많은듯하네요^^그래두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

  • 두번 박아줘!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5 조회 1

    어느 가을 추석전 쯤 몇몇 친구들이 소주를 홀짝홀짝 마셔대며 음담패설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친구가 오년만에 나이트를 가고 싶다고 …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