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 중편호프에서 까페로, 모텔에서 카섹까지 2편 1편의 마지막 장면....아내는 마음이 한껏 들떠 있는 것 같았다.이런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었기에 그 미세한 변화를 알 수 있었다.술과 약간의 자극적인 말들....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팬티를 벗어 버리고 바깥을 활보한다는 두려움과 부끄러운 마음이 공존해서 더욱 그럴 것이다.XX씨(이후 남자)가 온다는 말에 전혀 생각지 않았던 오늘의 상황에 그래도 여자이기에 팬티를 다시 입으려 화장실을 갔다.잠시 후 아내가 돌아오고 연이어 남자가 카페에 들어 선…
후배아줌내하녀처럼 --- 상편후배아줌 가게 알바로 아주머니 둔덕 아줌마는 요즘 거의 카페에 붙어 있는 시간이 드물었다.이유인즉 주전공인 발레 학원을 차려 원생들을 관리하기 위해 학원 사무실에 왔다 갔다 하기 때문.“정훈아, 가게 좀 보고 있어.나 학원 좀 나갔다 올게.” “네에, 어서 다녀오세요.” 난 2살 아래인 내 동생의 친한 친구 태민이의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하는 대딩.나는 한 때 번듯한 원룸을 얻어 독립생활 하고 있는 태민이의 방에 동생의 소개로 눌러 살면서 휴학계를 내고 주유소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태…
결혼기념 여행지에서의 황홀한 경험 --- 하편다음날 어제보다 일찍 강릉관광에 나선 우리는 오죽헌과 경포대 바닷가 양양 낙산사를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왔다.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이 송아무개 부부네와 합석으로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바로 옮겨 칵테일을 주문하였다."자기는 키스 오브 파이어로 할래? 난 싱가폴 슬링으로 한 잔!" "나는 스크류 드라이버로 마실래요.당신은 뭘로 마실래요?" 아내가 나를 쳐다 보았다."그러지말고 우리 한 가지로 통일하지! 뭐가 좋을까? 그래! 오르가즘으로 어때?…
경기도 OO시 여자와의 추억 --- 3부카페 여사장과는 1년정도 연애를 했네요~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는데...시간이 되면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몇가지 더 얘기를 할께요~ 이성을 잃어버린듯한 폭풍의 감정과...끓어오르는듯한 욕망을 참아내고... 테이블로 앉아서 자리를 잡았다... 내가 안쪽에 앉았으니... 그녀가 내 옆에 앉으리라 생각하였는데... 예상과는 달리 건너편에 앉았다...~ 무슨 뜻일까...~ 내심 손으로 만지고 키스하고 스킨쉽하려는 내 생각과 의도는 보기좋게 빗나갔지만...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려 잠시 고민을 하였다,,…
10년간의 섹스 실화 --- 2부부제 : 냉정한 엘리트 진희 희정이가 이사를 간 시기는 내가 막 고3이 되었을 때였다.대학진학에 대한 부담감과 섹스를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니 더욱 미칠 것 같았다.(희정이와의 6개월간 섹스를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심지어 생리하는 날에는 항문섹스에 몰입했다.희정이가 생리하는 날에는 내 가방속에 밀크로션을 준비하곤 했다.^^;;;) 3월 4월 5월 공부를 열심히 했다.공부가 좋아서도 아니고, 좋은 대학에 대한 욕심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섹스생각이 나서 미칠 것 같아 생각한 …
10년간의 섹스 실화 --- 1부10년간의 섹스실화 전 평범한 20대 후반 남자입니다.특별히 쇼킹한 내용을 담은 글은 아니지만, 등장인의 이름을 제외한 100% 실화랍니다.10여년간의 섹스경험과 섹스에 대한 심리변화를 묘사하고자 합니다.하드코어적인 내용이나 적나라한 어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냥 편안하게 봐주실 분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화 : 고2때의 여자 - 희정 섹스...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포르노를 알았고,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자위를 알았고,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관음증(목욕탕,화장실)을 경험했다.섹스를 하고 싶다. …
부적절한관계 - 프롤로그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실명이 아닌 가명인점과 원할한 집필을 위해 반말을 이해바랍니다.부적절한 친구마누라와 친구와 나 제 1화 -우리의 시작은 이렇게- 내나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삼십삼세(33) 이름은 정지훈 내게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를 같이 나온 부랄친구가 있다 이 친구이름은 장대희 이친구는 고등학교시절부터 키도훤칠하고 잘생겨 뭇 여성들의 고백도 많이 받아온 반면 나는 그냥 지극히 평범하게 생겼다 못생기지도 안았다 그에반에 성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친구는 별로없다고한다 나는 넘처흐르다 못해 결혼…
그녀는 맛있었다-도도한 흑누나 - 단편이번엔 흑인과의 경험을 풀어보려합니다.제가 많은 경험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외국인과의 경험은 이야기할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느껴보지 못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이전에 썼던 유럽여성은 참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흑누나와의 기억은 그리 좋은 기억이 아닙니다.연애 감정을 느껴보지도 못했고, 서로 어떤 공감을 느껴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그래도 이야기를 꺼냈으니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때는 3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아는 사람이 조그만 바를 오픈했다고 놀러가…
나의 질내사정기 - 띠동갑 편 - 단편띠동갑 지난 초여름 급하게 결혼한 친구가 있습니다.청첩장을 받으면서 “왜 이렇게 더운 날 하냐? 가을쯤 하면 좋을 텐데.”라고 툴툴 거리자 녀석이 이렇게 답하더군요.“그때쯤이면 백일잔치 할지도 몰라.” 아.......하지만 녀석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업무상 지방에 며칠 있어야 했거든요.게다가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 축의금도 보내지 못했습니다.미안함에 서울 올라가면 제대로 한턱 쏘겠다고 하자 녀석은 제발 그렇게 해달라며, 퇴근하고 집에 오면 마누라느님 봉양하느라 외출도 마음대로 못한다고…
내 경험을 - 2부현숙이를 만난지 일주일후 우린 매일 통화를 하면서 서로를 다시 확인했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즐겼다."키스할때 어땠어? 응 ?" " 너무 좋았어 그리고 조금은 짜릿했어 난 네가 진짜로 볼에만 할줄 알았지 뭐" " 그래? 하하 난 네 보지 만질때 내 자지를 미치는줄 알았어" " 너도 보지물이 많이 나오더라 응 " " 참 진석아 나 토요일에 수원가는데 너 거기로 올래? " 우리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 난 있다가 친구만난다고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