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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0*10000 [2]

작성일 2023.11.19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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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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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형. 이아저씨 일어났는데."
"그래. 아줌마 조금만 기다려 동서한테 인사는 제대로 해야지. 흐흐흐"
짝~
한이 정신을 차리려고 머리를 흔들며 신음성을 내자 한을 지키고 있던 짝달만하고 오동통한 놈이 눈꼬리가 찌저진 놈에게 소리를쳤다. 눈꼬리가 찌져진 사내가 시은을 한참동안 괴롭히던 흉물스런 분신을 빼내며 엉덩이를 소리나게 치곤 한에게 다가온다.

100*1000*10000 [2]


"이봐 형씨. 아무리 여기기 형씨집이라고 해도 손님이 왔으면 그만 일어나서 손님 대접을 해야지. 않그래?"
아직 정신을 다 못 차렷는지 눈을 끔벅이며 흐릿한 인영을 바라보는 한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해 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우선 사내의 말인즉 이곳은 내 집이 맞고 다소 불량한 말투지만 지금 사정이 그런것 까지 신경을 쓸정도로 좋지는 않았기 떄문이다.
"누구 시죠? 음~~~. 여보 나 물좀 줘요."
"............"
"큭~, 하하하하하. 이아저씨. 바보 아냐? 이봐 아저씨. 아니다. 야 너 물좀 가따 줘라. 큭큭큭."
꿀꺽. 벌컥. 하~~
물을 마시자 어느정도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다. 그러곤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피던 한은 너무도 충격적인 거실의 모습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렇게 다시 굳어져만가는 자신을 수습할수 없었다.
"흐흐. 이봐 아자씨 이제 좀 상황이 머리에 들어가시나?"
"다..당신들.. 누구요?"
"우리. 아이거참 야 뚱보 니가 다시 설명해라. 저 아줌씨 이해시키기도 힘들었는데 또 아자씨가 궁금해 하네. 아. 아. 아. 아저씨가 아니지 이제. 구멍 ~~ 동서지간 인가? 히히"
큭~.
너무도 어이 없는 사실이지만 한 으로선 지금의 상황에서 달리 할 방도고 없었다. 온몸이 결박되어있는 상황. 눈앞에서 다시 자신의 아내에게로 다가서는 사내를 보며 이를 가는 것 외에는 달리 화를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아저씨.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왜 있냐면...................."
"마..마..말도 않되. 우리 은희가 그럴리가 없다고. 이자식들 죽. 컥. 으~~"
"아 시끄러. 씨팔 누군 이러고 시퍼서 이러나. 그러게 딸간수 잘하지 씨벌넘. 퇴."
복부에 한방 먹이곤 자신은 이제 할일이 없다는듯 넘쳐나는 살들을 흔들어대며 다시 주방으로 향하는 뚱보 사내의 말은 이러했다.
평소 착하기만한 은희는 무슨 사정인진 모르지만 에렉슨에 손을 댔다는 말이다. 에렉슨이라는 것은 향정신성 약품중 하나로. 21초반에 유행한 엑스터시이후로 나온 마약의 일종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 약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바로 금단현상이란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무리하게 신체의 호르몬비를 파괴한다거나. 대마초나 헤쉬쉬 등처럼 신체적이 아닌 정신적 금단 현상(담배처럼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밑에 자세한 이야기를 적어드리 겠습니다.)까지도 에렉슨에는 없다. 단지복용을 한 그순간만 그 효용을 보인다고 한다. 비타민과 같이 신체에 과잉 투여되면 그 과잉 부분에 대해선 그대로 배출이 된다는 점이 에렉슨의 장점이다. 그렇다곤 하지만 아직 공부를 하는 학생이고 착하기만했던 자신의 딸이 그런 것에 손을 댓다는 사실도 믿을수 없는데 빚까지 졌다니. 그동안 은희가 외상으로 가져간 에렉슨이 모두 3천만원이란다. 그런데 그 이자가 이자를 불러들여 총 빚이 6천5백이라니 이걸 어찌 믿으란 말인가? 그렇다곤 하지만 지금 저들이 저지르고 있는 난동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일이다.
"돈을.. 돈을 주겠소."
시은에게 다가가던 사내는 고개만을 살짝 돌려 비웃음을 담은 눈으로 한을 처다본다.
"늦었어. 동서 작은딸년은 벌써 팔렸어. 미안하군. 말도 없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서."
헉~.
"므...무슨 말이야~."
"아. 뚱보가 말 않하던가. 은희 그기지배는 5천만원에 팔렸어. 그리고 나머지 1천5백만원에 대해선 지금 당신 마누라가 갚고 있고. 큰딸년에게 손않대는 조건으로 지금 빚 갚고 있는 중이야. 이제 알아 들었나?"
"나가. 주시오. 지금 당장 돈을 갚을태니 나가 주시오."
"음. 그러지. 그런데 지금 당장 그런 돈이 있기는 한건가?"
"우선 날 좀 풀어주시겠소?"
"야. 풀어줘라."
"어. 정말 그래도 되는거야?"
따~악
"이런 시팔넘이 자꾸 내말에 토달래? 이새끼가 이제 지맘대로 엉기내?"
"아~ 왜때려 풀어주면 되잖아. 대빵은 가만있는데 왜 진우형이 지랄이야!!!!!"
"이런 병신새끼 이름을 말하면 어떻해 아유~."
퍼억. 퍼퍼퍽.
"고만해라. 진우야. 형진이 잡겠다. 그리고 그런거 걱정마라. 저양반 신고하고 그럴 양반은 아닌것 같은데."
여기져기 맞아서 터지고 멍이든 뚱보 형진이가 한을 풀어주었다.
"여기있소. 이제 나가 주시오. 그리고 은희는 당신이 말한 만큼 돈을 빼서 가지시오. 내일 분실 신고를 할태니 오늘 은행으로 가시는 것이 나을 것이요."
"뭐야 달랑 카드 한장 주는거야. 이거 이양반 아직도 정.."
"고만. 후~우. 좋아 그렇게 하지. 그만 가자. 야 진우야 내 옷좀 줘라."
옷을 입고 나가는 사내는 시은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을 잊지 않았다.
4식구는 그렇게 굳은체 아침 햇살의 인사를 받고서야 하나둘 자신의 몸을 추스리기 시작했다.멍한이 3명의 여자를 보던 한은 대략적인 것들을 파악할수 있었다. 하지만 좀더 자세하게 알기를 바랬다. 그래야만. 그래야만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듯 했다.
"흑흑흑흑흑."
"이봐. 후~우. 그만 울어. 그만 울고 애들좀 나오라고 해. 아니 내가 가지. 당신도 좀 나와."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이렇게 많았나 싶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에 이렇게 힘이 없었는지 새롭게 깨달았다.
"운동이라도 해야겠군. 후~."
"예들아. 내려와라. 우리 예기좀 하자."
두 딸을 대리고 거실로 나온 한은 쇼파에 기대어 힘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은의 모습에 자신도 알 수없는 자괴감이 몰려왔다.
"음~~.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선 은희 너의 이야기 부터 듣는 것이 순서 같구나. 모든 사실을 좀 이야기 해주겠니."
은희의 이야기는 어제 뚱보 사내의 이야기와 별반 다른게 없었다. 다른 사실이 있다면 그녀가 에렉슨을 시작한 이유인데. 그것이 체육 선생에게 당한 강간이 이유라는 것이다. 그 사실을 숨기고 혼자 괴로워 하는 은희에게 체육 선생은 계속된 성관계를 요구했고 거칠게 반항하자 은희에게 에렉슨을 먹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근 1년동안 은희의 신분증을 맞기고 외상한 에렉슨이 3천여 만원이나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어제의 일은 아내 시은이 모든 사실을 숨김 없이 이야기해 주었다. 마지막에는 자신은 우선 처가에 가있게다는 말도 빼자 않고 말이다.
우선 출근을 서둘으며 아내 시은에게 당부를 했다. 애들 학교도 보내지 말고 오늘 하루만 기다리라고 출근해서 최대한 빨리 퇴근해 올태니 그동안 안정을 취하라고 당부를 했다.
"어서 오십시요. 이사님."
"......."
타~악
"음. 이상하시네.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시던 분이 ....?"
거칠게 문을 닫고 들어가는 정이사를 보며 연수는 의하해 했지만 곳 그런 생각을 지우곤 신문과 커피를 들고 이사실로 행했다.
"들어와요."
"신문과 커피 가져 왔습니다."
"고마워요."
"오늘은 기획 2팀 사업 설명회가 있습니다. 시간은 .."
"아니. 오늘은 내 몸이 좋질 않군요. 내일로 미룹시다. 이부장에겐 내 대신 전해주고."
"예. 그럼 내일로 일정을 변경하라고 전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돌아서는 비서 연수의 뒷모습이 너무나 매혹적이란 생각을 한 정이사는 문득 자신의 분신이 표효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가슴 한켠에거 들끓는 성욕에 연수를 급히 불렀다.
"이봐요. 연수씨."
"예. 이사님."
큰소리로 자신을 불러새운 정이사가 급히 일어서며 자신에게 다가서는 것이 이상했지만 기분이 않좋아 보이는 상관의 기분을 더상하게 하기 싫은 연수는 가만히 서있었다.
"흡....."
갑작스런 키스. 자신의 입술을 덮은 정 이사의 입술을 피하려 했지만 양볼을 잡은 손에 피할 길은 없었다. 연수는 자신의 입술에 힘을 주어 더티는 방법 외에는 다른 어느 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정 한. 회사에서 상당히 많은 여직원이 정 이사를 선망하고 있다. 특출난 외모도 아니고 건장한 채격도 아니지만 언제나 푸근한 미소를 짖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사람. 함부러 여직원을 대하지도 않았기에 자신도 정 한 이사를 괜찮게 생각하곤 있었다. 유부남이란 생각에 대부분의 여사원들이 마음으로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자신 역시 마찮가지였다. 이번에 승진한 정이사를 자신이 모신다는 것에도 어느정도 시기를 받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틀만에 정이사는 자신에게 이런 행동을 해오고 있는 것이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대기업 이사실정도면 방음처리도 잘되있고 더욱이 이곳은 상당히 외진 곳이다. 그러니 소리를 처봐야 서로 손해고하니 우선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흠."
양볼을 잡고 있던 손을 내린 한은 한손은 허리에 두르고 나머지 한손은 연수의 손을 잡았다. 얼굴을 움직일수 있자 연수를 얼굴을 돌리며 거새게 말을 해 붙였다.
"이사님. 어떻게 이러실수 있었요. 남들처럼 저도 이사님이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눈. 한은 다시한번 자신의 처지가 괴로웠다. 하지만 이순간 그 모든 것을 잊게 해줄 것만 같은 사람이 아니 몸뚱이가 자신으 눈앞에 있다는 생각에 연수를 다라 보았다.
"이봐요. 연수씨. 내 부탁하나 하지요. 뭐든 들어드리리다. 지금 이순간 단 한번만. 부탁하오."
예절한 부탁이었다. 정욕에 불타는 이성 잃은 야수가 아니었다. 길잃은 양과 같은 처연함 연수는 대답하지 않았다. 살며시 자신의 손을 자고 있는 한의 손을 이끌고 쇼파로 걸어갔다. 문을 잠그는 걸 잊지 않고
"고마워요. 정말."
쇼파에 앉기전 연수는 정장 상의를 우선 벗었다. 그리고 치마의 호크를 풀때 한의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부드러운 가죽 쇼파에 자신을 눕히곤 바닥에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한은 잠시 연수를 바라 보았다. 작고 예쁘장한 얼굴에 요즘 젊은이들 같이 늘씬하고 마른 몸매 하지만 실크 부라우스 위로 봉긋이 오른 젖무덤은 결코 작아보이지만은 않았다. 한의 손이 연수의 부라우스 단추를 풀러갔다. 단추가 모두 풀린 부드러운 천은 양옆으로 흩어져 연수의 고운 살결을 공개했다. 연수의 가슴에 얼굴을 들이대곤 살내음을 음미하는 한은 마음이 가라안는 기분이 들었다. 여자의 가슴은 참 오묘한 기분을 들게 한다. 만지고 빨고 하는 그 일련의 행동 속에서 남자는 그 어디서도 얻지 못하는 평안함을 느끼곤 한다. 향긋한 마디 샴푸의 향인지는 모르지만 연수의 가슴에서 맏은 향은 너무도 달콤했다. 연수의 브라가 호크가 앞에 달려있는 것을 보자 한은 지체 없이 호크를 풀어 양옆으로 벌렸다. 답답했다는 듯 가슴을 꼭 조이던 가리게가 사라지자 연수의 탄력있는 가슴이 기지게를 펴며 일어섰다. 선분홍 젖꽂지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 잘익은 복숭아같기도 하고 어릴적 양손에 조심스래 들고 '호호' 불어먹던 찐빵 같기도 한 연수의 가슴을 본 한은 더이상 자신을 자제 하기가 힘이들었다.
한손으로 그려줜 가슴이 손가락 마디사이로 삐져나왔다. 다른 한 쪽은 이미 한의 입속으로 들어가 그 형체를 분간 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흡..쩍...할짝. 할짝. 쪽.. 쪼옥."
처음 먹은 엿가락을 놓치지 않으려는 아이같이 한은 연수의 가슴을 열심히도 빨고 핥아갔다.
"음....."
연수는 자신의 가슴을 빨고 주무르는 한의 입과 손에 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다만 주기적으러 다가오는 야릇한 기분만을 눈을 감고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놀고 있던 한의 나머지 손이 자신의 치마를 들 출때는 힙을 들어 치마를 벗기려는 그의 손에힘을 더해주기까지했다. 어차피 주기로 한거 처녀도 아니기에 마음 편히 자신도 즐기기로 마음을 가진데서 오는 행동이었다.
브라자와 한 셋 인냥 그녀의 골반을 감싸며 소중한 곳을 숨기고 있는 펜티는 아이보리색에 레이스 장식이 되어있는 손바닥 만한 것이었다. 엉덩이로 손을 대었을때는 가슴에서 얼굴을 때지 않던 한이 고개를 들어 연수의 엉덩이를 바라 볼정도였다. 엉덩이가 맨살 그대로 만져진 까닭이다. 이개 마로만 듣던 티백 형 속옷인가보다. 순간 한의 머리에는 강한 충동이 일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빨고 싶다는.
"아잉. 아흑. 간지러워요."
살짝 돌려 눕힌 연수의 양 엉동이를 아이스크림 핥아먹듯 핥아가자 연수는 조그만 신음성을 내고있다. 한은 단한번도 오럴 이란 방식이라던지 정상위 이외의 색스를 경험하지 못했다. 아니 한두번의 술자리 끝에 가진 것외에는 아내 시은을 제외한 여자와의 정상적인 색스는 오늘이 처음이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지금 행동에 자신도 놀랄 노자인 한이었다.
살구빛 엉덩이를 한참을 핥고 깨물기도 하도 빨기도 하던 한의 눈에 다시금 이체가 빛났다. 벌려진 그녀의 개곡 사이 끈으로 가려진 애널이 언듯 언듯 보였기 때문이다. 다 가려지지 않은체 옆으로 조금씩 보이는 애널은 새로운 경험에 빠져있는 한에겐 더없는 흥미를 제공하고 있었다.
"학. 이사..님. 거긴 더러워요. 하지 마요. 네. 제발 거긴 하지 마세...여. "
한은 모르고 있었지만 여자에겐 많은 성감대가 존재를 한다. 대표적인 것들이 있는 반면 여자마다 특별히 갔고 있는 성감대가 하나씩은 존재하는데 연수의 그곳이 바로 애널이다. 다른 여자보다 연수는 애널에서 많은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할짜~악. 할짜~악. 콕. 콕. 코~~옥.
천천히 핥던 혀를 이젠 말아서 천천히 강하게 를 규칠적으로 행하며 애널을 직어 누르는 한성의 혀에 연수는 커다란 흥분을 맛보고 있었다. 발끝에서 부터 올라오는 찌릿, 찌릿한 기분 그러면서 발이 굳은양 뻣벗해 지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한번씩 져려 오는 기분에 이마에 옅은 주름까지 지고 이엇다.
"이,,이사님.. 너어..너어 주세..요. 하~아. 하아. 으~음."
연수의 말은 단한마디도 한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 다만 한은 그녀의 에널에 혀를 박아 을 뿐이었다. 알싸한 노릿내가 코를 자극 하고 있지만 결코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한의 행동을 부축이는 흥분제일 뿐이었다. 에널은 처음과은 다르게 약간의 틈이 벌어지고 있었다. 꽉다문체 한치의 빈틈을 보이지 않던 좀전과는 다르게 움찔움찔 하며 그 틈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마냥 신기한 한이었다. 문득 자신의 발기한 자지가 땡긴다고 느끼자 연수의 가슴을 주물러 대던 손을 치우고 바지와 속옷은 한번에 벗어 내렸다. 그러자 아직은 쓸만하다고 자부를 하는듯 한의 물건이 힘줄을 돗우며 고개를 치켜들고 있었다. 작지는 않지만 크다고 할수도 없는 그렇다고 한손에 다두르지 못한 정도로 굵지도 않지만 힘줄을 돗우며 딱딱하게 발기된 모습은 결코 힘없어 보이진 않았다.
연수의 티백 팬티를 내리자 살오른 엉덩이 사이 계곡에 자리잡은 그녀의 음부가 검은 숲에 싸여 힐긋 힐긋 그 자태를 뽑내고 있었다. 살며시 음모를 양쪽으로 졌히곤 좀전까지 그녀의 에널을 괴롭히던 혀를 비집어 넣었다. 아직까지 흘러 내리지 않게 음액을 머금고 있던 그녀의 둔덕에 침입자가 들어서자 음액은 침입자에게 거세게 달려들었다. 시큼한 느낌 약간은 짭잘하기도한 처음으로 맛보는 여자의 음액. 한에겐 더이상의 망설임이란 존재 하지 않았다. 음모를 가르고 있던 양손은 둔덕을 다시 한껏 벌리었다. 그 사이 선 분홍 색을 머금고 음액에 번져 번들거리는 그녀의 속살들이 파르르르 떨며 한에게 인사하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자신의 아내 시은의 것도 본적이 없다. 신혼초 그도 시은에게 오랄을 부탁하고 자신이 해준다고 했지만 시은은 완강하게 거부를 했다. 그래서 한은 사춘기시절 보았던 음란 싸이트에 나오는 여자의 음부가 기억의 전부였다. 그리고 이렇게나 선분홍색을 빝내며 소담하게 피어있는 여자의 음부는 난생 처음 보고 있는 것이니 만큼 그가 느끼는 전율은 아무도 모른 다고 생각되었다. 한참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한이 궁금한지 엎어져 잇던 연수는 고개를 돌려 한을 바라보앗다.
"아잉. 창피하게 뭘 그렇게 보세요."
"너무. 너무 이뻐서."
"호호. 그렇게 이뻐요. 이사님?"
"그래. 정말 말로 포현하기가 .. 사실 ... 아니야."
아내의 것도 보지 못했노라고 말하기엔 뭔가 석연찮은 점이 있어 말을 흐리며 자신의 혀를 연수의 선분홍 속살에 다시 대었다.
"아~앗."
얼굴이쁘다는 소리 듣고 싫어할 여자 없듯. 자신의 몸을 보며 아름답다는 말 싫어하는 여자도 없다. 연수 역시 한의 한마디에 야릇한 느낌을 받고 있는 그떄 자신의 음부에 느껴지는 촉촉하고 따스한 한의 혀를 느끼며 다시한번 찌릿찌릿한 전율이 전신을 휩쌌다.
"하아.하아. 아아아아."
그녀의 소음순와 작게 올라온 돌기를 할고 빨아대는 한의 코가 에널과 둔덕이 만나는 지점을 자극하자 그녀는 자신이 통제할수 없는 전률에 까무라 쳤다. 한동안 이어진 삽입전의 전희가 그녀에게 오르가즘이라는 최고의 흥분을 가져다 준것이다.
"으~~흠. 이제 너주 세요. 저 ,... 힘들어요."
고개를 쇼파에 박은체 엉덩이를 치켜든그녀가 한을 올려다보며 아직도 가시지 않은 희열을 느끼며 매달리자 한은 몸을 일으켰다. 누가 그랬던가 후배위 자세에서 내려다보는 여성의 목선고 등의 아름다움은 섹스에서만 느낄수 있는 여자의 새로운 아름다움이라고 그리고 여자를 찍어 누르는 그 자세에서 느끼는 상당한 우월성이 남성에겐 힘과 새로운 마음의 다짐을 준다고. 한역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양 엉덩이를 잡아 째며 벌려진 연수의 질구멍 으로 들락 거리는 모습을 보며 왠지모를 성취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연수의 긴 목과 가녀린 등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푸욱. 푹푹푹. 푹쩍. 푹푹. 푸우~욱. 푹쩍.(강 약약약. 강 약약. 강 강. 이 박자 상당히 빡심니다.)
"하하아~. 음....으~~~음. 흠흠."
"좋아요. 이사...님. 아~~하."
극도의 흑분때분이었을까 한은 자신의 구슬에서 느껴지는 야릇함이 전신을 휩싸는걸 느끼자 사정이 가까이 왔음을 느꼈다. 한은 이 즐거움을 결코 지금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엎드린 연수를 일으켜 새웠다.
"하악. 하~악. 왜 그러~새요."
"좀 힘들군."
이번에는 자신이 쇼파에 앉자 연수는 야릇한 미소와 함께 한의 위로 마주보녀 앉았다. 한손으론 자신의 구멍에 한의 좆을 잡고 맞추곤 서서히 앉아갔다.
"으~~음흠."
연수는 쇼파의 등바지 뒤를 두손으로잡고는 두발은 한성의 골반에 붙이곤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며 앉은 자세에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서의 좆이 평균보단 길다곤 하지만 이런 자세를 커버할 정도로 길지 않았기에 좆은 자주 연수의 의 결합이 떨어지곤했다. 빠진 자신의 좆이 그대로 깔아앉는 연수의 음부에 꺽이자 아픔을 느꼈는지 한은 좀차 자신의 허리를 들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더이상 구멍과 좆은 떨어지는 일이 없었고, 조금의 여유를 찾은 한은 자신의 눈앞에 아래위로 흔들리는 맛갈스런 두 가슴을 배어 물었다.
"아~~좋아. 그렇게.. 자...알 하시..네요. 너무... 너무 조아요. 아~~학."
적당히 딱딱하게 굳은 젖꼭지를 잘근 잘근 씹어대는 한은 더이상 참기 힘등어지는 자신은 느끼곤 연수의 허리를 잡고 있는 손을 강제로 내리 눌르며 자신의 허리를 들어 올렸다. 깊게 깊게 들어간 한의 부리 끝에선 역동적이라 할만큼의 운동을 보이고 있었다.
"쭈~욱. 쭉욱. 쭉. 죽."
"아하~~~~."
한은 자신의 좆을 파르르르 떨며 조여오는 연수의 보지를 느끼며 들어올린 허리를 내렸다. 연수는 자신의 안에서 뜨거운 정액을 토내내는 한의 분신에 또한번의 절정을 느끼며 그 여운을 퇴대한 즐기고 있었다.
질퍽. 질퍽 한 소리를 내며 이사실을 달구었던 두 남여의 정사는 이렇게 끝을 내고 있었다.
"고마워요. 연수씨."
"훗. 아니에요. 처음에는 놀랐는데. 뭐 결국은 제가 허락한 일인걸요. 그리고 저도 좋았어요. 그러니 부담 같은것 같지마세요."
"그래도........"
"호호.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알아 두시구요. 다음은 없어요. 이사님. 그것만 약속해 주세요."
"물론 그럴거요. 고맙소."
"저 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도 되지요. 으~~음."
연수의 안에서 작아지는 자신의 물건을 한은 창피해 했지만 연수는 결코 한을 놓아주지 않았다. 여자는 그만큼 절정을 오래 지속적으로 느낀다. 하지만 이럴때 남자가 분위기를 깬다거나 하는 행동은 그 여운을 죽이기때문에 되도록 색스후 여자를 편안하게 안아준다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이 좋다. 한도 그정도는 알고 있기에 자신의 목에 얼굴을 묻고 가지른 숨을 토해내는 연수의 듬을 아래위로 살며시 쓰다듬고 있었다.
"저 ~. 그만."
"아 ~. 그러지."
한은 자신의 눈앞에서 탁자에 않아 브라자의 호크를 체우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체워가는 연수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연수의 뒤로 보이는 탁장시계는 9시를 가르 키고 있었다. 이시간에는 자신을 찾아올 사람이 없는걸 생각하자 브라우스 아랫단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연수의 음모에 손을 가져갔다.
"어머. 음큼하셔라. "
브라우스의 단추를 다체운 연수는 다신의 음모를 만지는 한을 보곤 이내 짖꿋은 표정을 지으며 나무랐다.
"어머. 이제 않그러신다고 했잖아요."
한은 서있는 연수의 다리를 벌리곤 그 사이에 무릎 꿇고 자신의 정액과 연수의 애액이 흘러내리는 연수의 그곳을 다시금 핥아 갔다.
"아이.. 정말 이러실 ...거.. 에요.. 하흑."
쪽옥. 쪽옥. 쭈우~~욱
한은 다른 일체의 행동을 배제한체로 연수의 그곳을 빡아댔다. 한참을 그러던 한은 연수의 앞에 몸을 일으킨체 연수의 입에 키스를 했다. 처음과는 달리 연수는 자연스래 입을 벌려 한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한의 입에선 색다른 맛의 액체들이 자신의 입으로 넘어오는걸 느꼈다. 그것의 정체는 쉬게 알수 있는 것이었다. 약간은 비릿한 내음이 나고 걸죽한 그것은 한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이엇던 것이다.
"흐윽. 정말 짖굿으세요. 이런걸 먹이다니. 히잉."
"이것도좀 깨끗히 해주겠어. 내가 한것처럼."
"피식. 애같은 면도 있으시네여."
브라우스만을 걸치고 잇는 연수는 쇼파에 앉았는 한의 앞에 쪼그려 앉아 한의 작아진 물건을 정성스래 핥고 빨아 주었다. 축축해진 구슬 주머니까지 깨끗하게 할아준 연수는 음흉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입술로 한의 입술을 찾았다. 하지만 한은 왼손을 올려 연수의 코를 막았고 숨을 찾던 연수는 입속의 것들을 뱉지는 못하기에 삼켜버렸다.
"아잉. 이사님 미워요. 그런게 어딧어. 나만 먹고."
후후후후.
옷을 차려 입은 연수는 마지막으로 진한 딥키스를 해주곤 밖으로 나갔고 혼자 남은 한은 한강이 바라보이는 창가에 서서 담배 한가치를 피어 물었다.
"후우~. 연수씨에겐 조금 미안하군. 그래도 조금이나마 개운해 진건 사실인걸. 이제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한다."
한참을 고민하던 한은 무언가를 결심하곤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갔다.
"오늘 이사님한테 무슨일이 있긴 있나보네. 정말 왜저러시지?"
급하게 밖으로 나가는 한의 뒷모습을 보며 연수는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주절 거렸다. 그 모습이 연수가본 한의 마지막 모습일 줄은 연수자신은 알지 못한체....

*추신 : 헉 클날뻔 ~ 후우
방금 제가 글을 복사해 놓고 입력 완료를 눌렀는데 헉 인터냇이 끊기면서 접속이 종료 되더군요. 놀라서 날리가 부르스에 디스코를 넘어 엇박자춤까지 추는 지경이었지요. 다행히도 복사를 해논걸 생각해 내곤 이렇게 다시 가슴을 쓸어 내리며 올립니다. 상당히 힘들군요 ㅠ.ㅠ
참 . 에렉슨이란 마약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제 돌아다니는 마약중 금단현상이 일지 않는 마약도 없습니다. 그럼으로 마약같은것에 손을 대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또한, 몇일전 그 명을 달리하신 고 정주일 선생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어릴적 그분의 개그로 웃음을 짖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이 나곤 합니다. 그래서 99년 새종 문화회관에 있었던 '울고 웃던 30년'에 부모님을 모신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암울한 시대 온 국민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셨던 황제의 뒤안길이 편안하시길 빌며 다시한번 고 정주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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